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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③

      사고 이후 세계 69개국이 대북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고 버마(미얀마)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들이 북한과 단교하였다. 버마(미얀마) 정부는 테러로 인해 목조 건물이 모두 파괴된 아웅 산 묘소를 튼튼한 콘크리트 기념탑을 세워 복구한다. 이 사건으로 희생된 대한민국 17명의 유해는 국내로 송환하여 현충원에 안장되었고 2014년 아웅 산 묘소에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비가 건립되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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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블루·코팬글로벌 '맞손'…"자체 IP 활용 기획상품 제작"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온라인 만화 및 웹툰 전문기업 미스터블루가 상품기획(MD) 기업 코팬글로벌과 손잡고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기획상품을 제작한다. 콘텐츠 IP 기반의 ‘원소스 멀티 유즈(OSMU)’ 사업을 확장해 수익 창출에 나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미스터블루는 코팬글로벌과 자체 IP 활용 기획상품 제작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스터블루는 보유 중인 웹툰, 만화 콘텐츠 IP를 활용해 코팬글로벌과 굿즈 디자인을 기획..

      증권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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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②

      총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끔찍한 테러 사건의 전말은 북측의 소행임을 밝히는 데 어렵지 않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노린 폭탄 테러였던 것이다. 북측은 이 사건에 대하여 강력히 부인했고, 체포된 북한 공작원들도 북측의 사람이 아니라고 발뺌했다. 버마(미얀마)는 사건 이후 아웅 산 묘소에서 테러를 일으킨 북한에 분노했고 버마 내 북한 대사관을 강제로 철수하고 국교를 단절시켰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북한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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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①

      1983년 10월 9일 미얀마 순방 이틀째인 전두환 대통령의 공식 일정 아웅 산 장군 묘소 참배  당시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정부 수행원들과 기자들은 먼저 아웅 산 묘소에 도착하고  행사 시작 전 각자 자리에 정렬하고 곧 도착할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순간 나팔소리와 함께 들린 폭발음. 건물은 무너지고 묘소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한국인 17명, 미얀마인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한 끔찍한 테러 사건 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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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덕섭 고창군수 "생물농법 실천, 저탄소 농업실현 최선"

      [고창=장진기 기자]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생물농법을 통해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고창의 특화작물인 복분자와 멜론, 인삼, 딸기, 벼를 재배하는 200여 농가가 참여했다. 화학비료와 화학농약 사용량을 줄여 농산물의 품질은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이는 방법에 대해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유네스코 5관왕의 도시다. 특히 생물권보전지역과 최고품질 농산물 주산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생물..

      전국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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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2022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과정 통합 위탁운영 사업 수주

      [원주=강원순 기자]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2022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과정 통합 위탁운영 사업’을 수주하고, 오는 2025년까지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 수장에 오른 故이종욱 제6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초청 연수사업이다.이 중 ‘학위과정 통합 위탁운영 사업..

      전국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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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호 KAI 사장 “최적화된 제품·서비스 등으로 국방력 증대 공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16개국 주한대사단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중심지 사천에 모였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30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16개국 주한대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개국 외교관과 노무관을 초청해 국내 항공산업 및 국산 항공기를 소개하고 국가 간 항공산업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이다.   참석한 16개국은 한국과 고용허가제 협약이 맺어진 국가들로 국산 항공기를 운용 중인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과 아세안(ASEAN..

      산업·IT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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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GS글로벌, 미래 성장사업 발굴 및 해외진출 맞손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은 GS글로벌과 스마트 농기계&모빌리티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동과 GS글로벌은 지난 24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스마트 농기계&모빌리티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와 이영환 GS글로벌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동은 농기계 중심에서 스마트 팜·농기계·모빌리티 등의 3대 미래사업으로 비즈니스를 혁신..

      산업·IT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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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와 합친다…"초대형 에너지기업 탄생"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연간 매출 약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 규모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1월 4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양사 합병비율은 1대 1.1626920이다. 합병 비율에 따라 상장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신주를 발행해 포스코에너지의 주주인 포스코홀딩스에 4,678만..

      산업·IT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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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프로보노 봉사단 3기 출범…동반성장 노력 지속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일 송도 사옥에서 주시보 사장을 비롯한 프로보노 봉사단, 사회적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보노 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프로보노 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임직원들이 사회적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멘토링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해당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활동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0년에 프로보노 봉사단 1기를 발족했으며 지난 2년간 36명의 임직원이 11개의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500여 시간..

      산업·IT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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