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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 추진

      [앵커]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가 설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창원 국가산단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를 대표하는 기계 산업 중심지로 역할을 해왔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보도에 이은상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 국가산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새로운 50년을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싱크] 박완수 / 경남도지사“사실 모든 산업의 기본이 기계 산업인데, 이 기계 산업의 출발점이 창원 국가산..

      전국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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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뚜라미보일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6년 연속 1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를 바탕으로 국민보일러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인지 파워와 브랜드 로열티 파워 등 세부 지표로 구성된 K-BPI 종합점수 591.5점을 획득하며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 최..

      산업·IT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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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뚜라미보일러,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1년 연속 선정…가정용보일러 브랜드 유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명단에 올랐다.   귀뚜라미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귀뚜라미보일러가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로 구성된 BSTI(BrandStock Top Index) 종합점수를 산정해 상위 100개 브랜드를 발표하는 브랜드가치 인증제도다.   귀뚜라미보일러는 ..

      산업·IT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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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선의 시작 '목포역' 확 바뀐다…2028년 준공

      [무안=김준원 기자] 전라남도는 건축된 지 반세기가 지난 노후된 목포역사를 완전 새롭게 선상 역사로 건설된다고 8일 밝혔다.목포역 노후역사 개량사업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진행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1월 투자심의와 이사회 심의를 완료했으며, 2024년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쾌적한 역사 환경, 고객 안전 확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시설물 재배치를 통한 고객 이동 동선 최적화 등을 중점 반영해 선상 역사로 신축된다.호남선의 상징인 목포역은 1913년 개통된 이래로 1978년..

      전국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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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줄 새는 물 잡았어요"…신안군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신안=김준원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지난 14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최한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신안군은 이번 수상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자은면을 비롯한 6개 읍면에서 총 30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유수율을 개선하는 등 신안군의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따른 것으로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신안군이 우수사례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방시대..

      전국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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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울산 EV전용공장 첫 삽…“전동화 생산 허브”

      [앵커]현대자동차가 오늘(13일) 울산에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29년 만에 들어서는 국내 신공장인데요. 전동화 시대 현대차 모빌리티 생산의 허브가 될 전망입니다. 박세아 기자가 기공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기자] [싱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울산 EV 전용공장은 앞으로 50년, 전동화 시대를 향한 또 다른 시작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100년 기업에 대한 꿈을 나누게 돼 영광입니다”  현대차가 울산공장 내에 연산 20만대 규모의 전기차(EV) 전용 공장을 지어 차세..

      산업·IT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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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EV공장④]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미래 EV시대 선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는 울산 EV공장 기공식에서 울산공장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공장 근무자의 시점에서 살아온 일련의 삶과 그 안에 품은 꿈들이 현실화되는 '오래된 미래'를 콘셉트로 꾸몄다는 것.    정주영 선대회장의 음성이 담긴 영상으로 시작되는 기공식은 현대차의 인본주의 정신을 되짚어보고 사람 중심의 혁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실천하기 위해..

      산업·IT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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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EV공장③] “AI·조립 설비 자동화 등 미래형 공장으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가 29년 만에 국내 신공장을 짓는다. 지난 1996년 아산공장 이후 29년만이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 EV전용공장은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제공하고 국내 관련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신설하기로 했다.   인류에게 자유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현대차의 인간 중심의 가치는 고객뿐만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임직원에게도 향해 있다.   신설되는 울산 EV 전용공장은 혁신..

      산업·IT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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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EV공장②] “현대차 울산공장은 도전의 메카…포니부터 전기차까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는 13일 정주영 선대회장의 인본주의 정신 아래 수많은 임직원들의 노력을 밑거름으로 성장해온 발자취를 전동화 시대에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을 내놨다.    정주영 선대회장은 '자동차는 달리는 국기'라 표현할 정도로 자동차 산업이 국민 경제와 국가 공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더 나은 삶과 이동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의 첫 걸음을 울산에서 내딛었다.   인공지능(AI)을 통해 복원돼 이날 기공식에서 공개된 정주영 선대회장의 메시지는 사람을 ..

      산업·IT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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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EV공장①] 울산 EV 전용공장 첫 삽…“인본주의 기반 헤리티지 계승”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반세기 전 원대한 꿈을 이어받아 전동화 시대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13일 울산공장 내 전기차(EV) 신공장 부지에서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 EV 전용공장은 혁신적인 제조 플랫폼과 최적의 근무환경을 갖춘 인간 중심의 공장으로 전동화 시대 현대차 모빌리티 생산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56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산업·IT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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