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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투자證 “SK, 업황 개선 효과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IBK투자증권은 19일 SK에 대해 업황 개선 효과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 통신, 발전, 첨단소재 등 그룹의 주력 사업 업황이 개선됐고, 개선된 수익 변수들이 그대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이어 “1분기 실적에서 특히 주목되는 실적은 E&S와 첨단소재분야의 비상장회사”라며 “E&S는 전력 수요가 많은 시기에 SMP 가격 상승까지 겹쳐 수익환경이 매..

      증권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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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투자證 “한국금융지주, 어려운 환경 속 안정적 실적 기록…배당성향 상승 기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IBK투자증권은 13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영업익은 감소했지만 기업금융(IB) 부문 실적개선으로 일부 만회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하향했다.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한국금융지주의 연결 순이익은 전년 대비 23.6% 감소한 3,068억원을 기록했다”며 “한국투자증권 순이익은 같은 기간 2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금융지주를 기준으로 수수료이익이 21% 감소하고, 거래대금 감소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이어졌다”며 “와..

      증권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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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지주, 주총서 정기선 사장 사내이사 선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현대중공업지주가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지주가 28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정기선 사장을 사내이사로, 이지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정기선 사장은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

      산업·IT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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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자사주 소각·배당금 확대”

      [앵커]포스코홀딩스의 첫 정기 주총에서 안건들이 모두 통과되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행보에 힘이 실렸습니다. 특히 최 회장은 배당금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연내 자사주 소각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오늘(1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의 첫 정기 주총. 최정우 회장이 포스코그룹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해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싱크]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7대 사업분야간 균형성장을 가속화하고 사업정체성 또한..

      산업·IT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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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證 “현대해상, 올해 가장 기대되는 손보주…목표가↑”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대신증권은 8일 현대해상에 대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손해보험주”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해상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3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2% 증가했으며, 보통주 주당배당금은 1,480원을 기록했다. 배당성향은 26.8%, 배당수익률 6.4%에 해당한다.   박혜진 연구원은 “이익 증가율을 상회하는 주당배당금(DPS) 증가율을 보여줬는데 신뢰성 ..

      증권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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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사 배당 확대…‘주주 달래기’ 안간힘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앵커]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미국의 긴축 우려 속 국내 증시는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기업들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천하며 주주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최민정 기잡니다.[기자]최근 부진한 증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강화 분위기 속, 지난해 국내 상장사 3곳 중 2곳이 배당금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달 28일까지 배당을 발표한 853곳의 2021년 회계연도 기준 배당금을 조사한 결과, 전년 기준보다 배당금을 늘린 기업은 66.6%로 집계됐습니다.배당금을 줄인 기업..

      증권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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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투"DB손해보험, 편안한 실적·만족스러운 배당"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하나금융투자는 22일 DB손해보험에 대해 “편안한 실적과 만족스러운 배당 등이 긍정적”이라며 목표가 9만5,000원과 매수 의견을 각각 유지했다. 이홍재 연구원은 “ DB손해보험의 향후 주목해야하는 부분은 1) 4세대 실손 상품으로의 전환 수요, 2) 강화된 실손 보험금 지급기준 도입 등"이라며 “4세대 실손은 보험료 할인 및 할증을 골자로 하는 동시에 보장 변경 주기가 짧아(5년) 수익성 관리에 유리한 구조이며, 올해 들어 전환 수요 크게 상승 중으로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증권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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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證 “현대모비스, 주주환원 의지 재확인…실적 개선이 관건”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국투자증권은 21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새로운 주주환원정책 발표로 주주환원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2만원을 유지했다.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지난 17일 장 종료 후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며 “2019년에 발표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의 핵심인 배당, 자사주 매입, 소각은 모두 계획대로 이행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올해 발표한 주주확원정책도 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이다”라며 “배당정책 기준을 잉여현금흐름(FC..

      증권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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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금융, 이자 장사로 작년 순익 14조 돌파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앵커]4대 금융지주 모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보면 국내 이자이익이 대부분인데요. ‘비이자 수익 강화’, ‘해외진출’. 은행들의 다짐은 이번에도 구호에 그쳤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KB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15조 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습니다. 4대 금융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전년 대비 34.5% 증가한 14조 5,42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KB금융은 4조4,096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

      금융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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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작년 순익 '3조 클럽' 입성…전년比 33.7%↑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대출 증가와 비은행 수수료 수입 증대로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다.하나금융은 지난해 순이익이 3조5,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를 감안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반한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과 안정적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자이익(7조4,372억원)과 수수료이익(1조8,634억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9조3,0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

      금융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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