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키움증권"신한지주, 4분기 기대 이하 실적…목표가 ↓"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키움증권은 10일 신한지주에 대해 “4분기 비경상적 비용 증가로 기대 이하 실적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서영수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4분기에 전 분기 대비 58.8%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한 4,598억 원의 지배주주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당초 예상보다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1) 사모펀드 관련 충당금으로 3,047억 원을 적립한 데다 2) 코로나 충당금으로 1,879억 원을 추가로 적립했기 때문”이..

      증권2022-02-10

      뉴스 상세보기
    •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조193억원…'4조 클럽' 입성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4조193억원을 벌어들이며 '4조원 클럽'에 입성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조193억원으로 전년(3조4,146억원) 대비 17.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8년 연속 순이익 증가세를 이어간 연간 최대 실적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산 성장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은행의 이자 이익 증가와 함께 카드, 증권, 캐피탈 등 비은행 부문의 실적 성장이 당기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이자이익은 9조535억원으로 자산 증가와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금융2022-02-09

      뉴스 상세보기
    • 한국투자證 “KB금융, 충당금 영향에 순이익 기대치 8% 하회…NIM·주주친화정책 주목”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국투자증권은 9일 KB금융에 대해 “일회성 충당금 전입액 영향으로 순이익은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탑라인(초기실적)은 예상보다 견조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2,000원을 유지했다.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은 6,37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8% 밑돌았다”며 “일회성 충당금전입액 3,800억원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희망퇴직 비용까지 감안한 경상 순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양호하다”며 “은행 순이자마진(..

      증권2022-02-09

      뉴스 상세보기
    • 교보證, 순이익 1,433억 최대실적 경신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교보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8% 증가한 1,4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2,480억원, 영업이익은 1,85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 36% 늘었고,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브로커리지(WM) 호조 및 전략적 비즈니스(IB/운용부문)에 기인한 전 영업부문의 고른 수익창출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

      증권2022-02-08

      뉴스 상세보기
    • LG유플러스, 배당성향 40%로 상향…"주주 환원 정책 강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유플러스가 주주 환원 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배당성향을 상향 조정한다.    LG유플러스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배당성향을 기존 ‘30% 이상’에서 10%포인트 상향한 ‘40% 이상’으로 변경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변동된 배당 정책은 2022년 사업연도부터 적용한다. 2021년 연말 배당금은 1,504억원이며 주당 350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현금 배당은 주주총회 승인 과정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20..

      산업·IT2022-01-28

      뉴스 상세보기
    • NH투자 “포스코, 밸류에이션 매력과 주주환원 기대”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NH투자증권은 7일 포스코(POSCO)에 대해 “철강 경기가 둔화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과 주주환원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변종만 연구원은 “중국의 철강 감산 기대와 미국의 긴축 금융정책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지주회사 전환과정에서 회사가 제시한 주주환원 정책은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들”이라고 설명했다.지난 5일 포스코는 ‘2030 중장기 성장전략’에서 자사주(13.3% 보유) 일부 소각과 주당 1만원 이상 배당(배당성향: 지배지분..

      증권2022-01-07

      뉴스 상세보기
    • 4대 금융지주 올해 최대규모 배당 전망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역대 최대규모 배당에 나설 전망입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올해 배당성향을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26% 안팎 수준으로 되돌리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2019년도 기준 각 금융지주사의 배당성향은 KB, 신한, 하나가 각각 26%, 우리금융지주가 27%였습니다. 은행권은 중장기 배당성향 목표를 30% 안팎으로 정하고 점진적으로 배당성향을 높이는 주주환원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

      금융2021-12-21

      뉴스 상세보기
    • 연말 증시 변동성 확대에 고배당株 매력↑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속도를 내는 등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를 비롯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연말 국내 증시가 변동성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내외 악재로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배당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의 KRX 고배당 50 지수는 3,122.36p에 마감하며 지난해(2,352.94p, 12월21일) 같은 ..

      증권2021-12-20

      뉴스 상세보기
    • 미투온 자회사 미투젠 "현금배당 결정 배당성향 40%"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 미투젠이 1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2021년 회계연도 기준 연결 당기순이익의 40%에 해당하는 현금배당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2월 31일로, 실제 배당금은 결산 이사회 및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미투젠은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 712억원, 영업이익 319억원, 당기순이익 26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며 안정성 및 신뢰..

      증권2021-12-16

      뉴스 상세보기
    • 비즈니스온, 배당금 33% 상향…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 실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지난 11월 실시한 무상증자에 이어 현금배당 내용을 13일 공시했다.비즈니스온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을 결의했으며, 배당금액 역시 전년도 33.6억에서 33% 상향한 44.8억을 지급하는 것으로 공시했다.비즈니스온은 매년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상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펼쳐왔다.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를 비롯한 대내외 이슈에도 불구하고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빅데이터 등 전 사업부의 매출 및 이익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

      증권2021-12-13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