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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보험금 누수-보험료 인상’ 고리 끊길까…민관경 핫라인 구축

      [앵커]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자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경찰과 공조에 나섰습니다. 보험사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민관경이 협력하기로 한 건데요. 보험사기 실태를 짚어보고 이를 뿌리뽑기 위해 강화하는 대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금융부 김도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안녕하세요.   [앵커]오늘(16일)부터 보험범죄 특별단속을 위한 ‘보험범죄 수사협의회’가 개최된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이 경찰의 보험사기 수사에 ..

      금융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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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제TV, 상반기 개편…“전문가 강화·새 프로그램 론칭”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경제TV는 2024년 상반기 개편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대규모 개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4월 15일부터 ‘증시7’, ‘증시8 –오늘의 승부주-’, ‘증시9’ 등 신규 프로그램들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아침 7시 첫 주자로 나서는 ‘증시7’은 외신 브리핑, 오늘의 주요 뉴스, 시간외 거래 분석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보다 심도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외 경제 상황과 주목할 만한 이슈에 대한..

      경제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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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졌다하면 수백억 금융사고…책무구조도 도입 코앞

      [앵커]한번 터졌다 하면 적어도 수백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금융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 통제 개선을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이 오는 7월로 다가왔습니다. 중대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금융사 CEO의 최종 책임을 강화하는 변화가 있어, 금융권 내부적으로 높은 긴장감 속에 준비 중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 당국이 정권 초기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책무구조도 도입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는 7월 시행되는 책무구조도는 최고경영자 CEO 등 주요 임원들의 소관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역할과 책임을 명문..

      금융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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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손해율 잡은 車보험, 3년 연속 흑자 행진…올해 전망은?

      [앵커]10년 넘게 만성적자를 면치 못하던 자동차보험이 3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늘고 손해율은 줄고 있는 영향인데요. 손해율이 개선되자 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시장에 더욱 공을 들이는 모양새라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금융부 김도하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지난해 자동차보험 실적이 나왔습니다.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더 늘었다고요?[기자]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잡히면서 지난해도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

      금융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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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오늘(15일) 금융감독원 주관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정현옥 부행장이 민생지원 모범사례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발표했다.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우리은행 모든 고객이 신청할 수 있고, 보상한도액은 피보험자 1인당 최대 300만원이다. 우리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

      금융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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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 美 실리콘밸리서 글로벌 AI 석·박사들과 AI 비전 공유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황 사장을 비롯해 황규별 전무(CDO), 김지훈 상무(CSO) 등 LG유플러스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AI에 대한 미래 비전을 인재들과 함께 공유했다.또 행사에 초청된 인재들은 스탠퍼드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등 미국 주요 대학의 AI 분야 석·박사 10여 명이다. 특히 자연어처리(NLP)..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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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팡질팡 이마트, 해외 성공 DNA 이식해 돌파구 찾을까?

      [서울경제TV=이혜란 기자] 이마트가 지난달,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만큼 경영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는 얘기다. 코로나 이후 온라인 소비에 가속도가 붙으며 빠른 배송,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쿠팡’이라는 온라인 플랫폼 공룡이 유통업계 1위 자리를 빼앗고, 1인 가구가 늘며 가까이서 상품을 소량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에 편의점이 몸집을 불렸다. 여기에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공세까지 거세다. 사면초가에 빠진 셈이다. 매출 추이로만 보면 꾸준히 성장..

      산업·IT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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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2038년까지 독점적 권리”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미국 브랜드명 램시마SC)가 현지시간 9일 미국 특허청(USPTO)에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치료제다. 이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유효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아 지난달부터 시장..

      산업·IT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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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역세권 VS 100만호'…총선 후 부동산 향방은

      [앵커]내일이면 제22대 총선 본투표가 시작됩니다. 여야 모두 '주택 공급 확대'란 부동산 정책 공약을 내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선 정당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선거에서 승리하는 당이 총선 이후 부동산 정책의 주도권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의 부동산 대책은 뭔지 이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이번 총선에선 여야 모두 부동산 정책으로 '주택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부동산 문제는 여야의 승패를 가를 핵심 이슈로 꼽히는 만큼, 각 정당은 민심을 잡기 위한 공약을 내놨습니다.우선 국민의힘은 수도권광역급행철..

      부동산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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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L, 교통환경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

      [진주=이은상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은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ISO) 대응 전문성 확보를 위해 대기환경, 물환경 등 16개 분야의 전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이를 지원하는 표준개발협력기관을 지정하고 있다.KTL은 국가 및 국제표준을 개발·관리하는 교통환경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추가 지정되었으며, 이번 지정으로 16개 분야 총 12곳의 표준협력기관 지정이 완료되었다.앞으로 KTL은, 향후 5년간 산학연을 대상으로 국가표준 제·개정 수요를 적극 발굴해 표준화 업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부와 산업계 간 국가 표준기술력 향상..

      전국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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