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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육군 기동헬기 양산 마무리…“수리온, 육군 핵심 전력 자리매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4일 사천 본사에서 육군 수리온(KUH-1) 양산사업 최종호기 납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 박중동 육군 항공사령부 부사령관(준장), 이종화 시험평가단장(준장), 차원준 방위사업청 헬기사업부장(준장),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 원장 등 관련 군·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육군 항공전력 현대화를 위해 착수된 한국형헬기개발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의미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KAI..

      산업·IT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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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1분기 영업이익 480억원…전년比 147% ‘껑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399억원, 영업이익 480억원, 당기순이익 3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고 30일 밝혔다.    KAI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작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 30.1%, 영업이익 147.4%, 당기순이익 18.5% 증가한 호실적을 거뒀다.   이번 실적은 안정적인 국내사업 추진과 해외사업 확대, 기체구조물 사업 회복세와 미래사업 실적 등 KAI의 다양한 사업 ..

      산업·IT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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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이순신 방위산업전 참가…해군의 미래 항공전력 선보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가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해 해군의 미래 항공전력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YIDEX는 해군과 창원시가 주관하는 해양무기체계 중심의 방위산업전으로 올해 40여 개국의 대표단과 국내외 150여 개 방산업체들이 참여한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해군의 주력 해상헬기와 ..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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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필리핀 에어쇼 참가…“FA-50 넘어 미래사업 협력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클락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2024 필리핀 에어쇼’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수출을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필리핀 에어쇼는 블랙이글스 싱가포르 전개 후 복귀 시 국산무기체계 홍보 및 방산수출지원 차원에서 계획한 특별 이벤트로, 한국 및 필리핀 정부 기관과 공군, 방산업체가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국방부 전력정책국장, 방사청 차장, 주필리핀 대사와 필리핀 국방장관, 합..

      산업·IT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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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작년 매출 3.8조 ‘역대 최대’…“미래사업 투자 본격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8일 지난해 매출 3조8,193억 원, 영업이익 2,475억 원, 당기순이익 2,21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KAI 창사 이래 역대 최대이며, 당기순이익도 2016년(2,645억 원) 이후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폴란드 FA-50GF 12대의 성공적 납품과 KF-21,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안정적인 체계개발, 코로나로 위..

      산업·IT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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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3분기 영업이익 654억원…작년 대비 114.6%↑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3년 3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7일 밝혔다.   KAI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1억원, 영업이익 65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14%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매출 추이를 보면, 체계 개발과 상륙공격헬기 사업 등을 하는 국내사업이 매출 4,966억 원으로 가장 매출 비중이 컸다. FA-50GF와 이라크 기지재건 등 완제기 수출 부문은 매출 3,114억원을 달성했다. 에어버스 계열, 보잉 계열에 부품을..

      산업·IT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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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전력화 완료…“해병대 입체적 상륙작전 수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해병대 상륙작전의 핵심전력인 상륙기동헬기(마린온)의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륙기동헬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을 해병대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개조개발된 항공기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체계개발을 완료했고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전력화를 진행했다.이번 전력화를 통해 기존의 수륙양용 전력에 공중기동 역량이 구비됨에 따라 해병대의 입체적인 상륙작전 수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해병대에서 수행하는 모든 영역에 공중기동능력이 ..

      산업·IT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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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행사 개최…“후속 지원 힘쓸 것”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8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방위사업청(방사청), 국방기술품질원, 해병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린온은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상륙기동 임무 수행을 위해 해상 및 함상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2017년 12월 1호기가 최초 납품을 시작했으며 금일 최종호기를 출고했다. 최종호기는 향후 직접..

      산업·IT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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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강해진 해병대”…KAI,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경남 사천 본사에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해병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린온은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상륙기동 임무 수행을 위해 해상 및 함상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2017년 12월 1호기가 최초 납품을 시작했으며 금일 최종호기를 출고했다. 최종호기는 향후 직접 비행을 통해 운용 ..

      산업·IT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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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MADEX 2023’ 참여…“미래 해양 항공 플랫폼 선보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국제해양방위산업은 해군이 주최하는 해양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 2001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2개국 145개 업체가 참여하고 28개국 해군대표단 100여 명이 방문한다.   KAI는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를 비롯해 NI-500VT 함탑재 무인기 등 한국 해군의 주력 기..

      산업·IT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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