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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신성장 지원 205조 자금공급…임대보증금 반환대출 확대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금융당국이 정부가 제시한 5대 중점 전략 사업과 수출금융 지원을 위해 총 205조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또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회사채발행 지원도 여신전문회사에 이어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까지  보증지원을 늘린다. 기업 부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용공여 기업을 10억원까지 늘리고 신속금융지원프로그램 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계획의 핵심은 정부가 추진하는 5대 중점전략 사업 자금공급에 ..

      금융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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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옴부즈만, 중소기업·소상공인 부담 더는 ‘규제 개선’ 실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금융·창업 지원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자치법규를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지자체에서 설치한 식품진흥기금,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재원으로 운영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융자사업 관련 자치법규 355건이 개선된다.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의 경우 융자금리 표준화, 융자 대상 확대 등 240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다른 정책자금 금리가 2.0~3.2%인데 ..

      산업·IT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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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장 만난 이복현, 중소기업 지원 또 언급

      [앵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18일) 은행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들이 고금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을 또다시 당부했습니다.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달라는 건데요.기업부실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어서 은행권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이복현 금감원장이 오늘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17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 금융지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이 원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대내외 경기 둔화와 원자재가격 상승 및 고금리 부담 등으로 ..

      금융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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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부산=김정옥 기자]경상남도는 17일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30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2000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

      전국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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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캐피탈, ‘고객감동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대구=김정희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제17회 2023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제15·16회 동 부문 대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며, DGB금융그룹의 경영이념인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 아래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DGB캐피탈은 캐피탈 업권 최초로 외국인근로자의 국내 생활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했으며, 캄보디아 현지법인 Cam Capital(캠캐피탈)에서도 코로나 봉쇄 해제 이후 ..

      전국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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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3,500억 원 규모 대폭확대 지원

      [춘천=강원순 기자]강원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도모 3,5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자금별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2,550억 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700억 원, 특수목적자금 250억 원이다.경영안정자금은 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운전자금에 대해 4년간 5~16억 원 한도로 2~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은 기반마련에 소요되는 시설자금에 대해 9년간 15억 원 한도로 2%의 이차보전이 지원된다.특수목적자금은 특..

      전국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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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추가연장근로 일몰 임박…중소업계 '전전긍긍'

      [앵커]코로나19 여파와 더불어 러시아 전쟁, 국내에선 화물연대 파업까지 이어지면서 제조와 생산 유통을 담당하는 중소업계 시장에선 직접적인 피해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정부가 개선 방향을 내놓고는 있지만 현실적인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는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들인지 경제산업부 설석용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설 기자 나와 있습니까.[기자]네. 안녕하십니까.[앵커]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내놨죠. 소상공인들의 지원 방향에 대한 구체적 안도 담겼는데요. 이 부분 먼저 살펴볼까요.[기자]네. 정부가 소상공인들의 재기..

      산업·IT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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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高 심화에 부산지역 신설법인 한파주의보 발동, 올해 최고치인 4월 622개체 대비 절반가량 줄어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지역 10월중 신설법인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4월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지역 창업시장이 때 이른 한파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지역 신설법인 동향 조사 결과 10월중 신설법인은 372개체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4월 622개체 대비 40.2%나 급감했다고 7일 밝혔다.   추세적으로도 4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10월까지 누계치도 5019개체로 전년동기 5666개체에 비해 11.4% 줄어었다.   부산의..

      전국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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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은행, 지역 기업 CEO와 소통 간담회, 상생 경영 실천

      [부산=김정옥 기자]BNK부산은행은 28일 지역 기업 CEO와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CEO 소통 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   ‘지역 CEO 소통 간담회’는 지역의 CEO와 원활한 소통 및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부터 시작한 안감찬 은행장의 ‘현장 경영 4만km’의 연장이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 및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해 최근 3高현상(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지속에 따른 경영 애..

      전국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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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신보,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에 역량 집중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황병욱, 이하 대구신보)은 고물가‧고금리‧ 고환율 등 3고(高) 파고가 지속되는 경기 악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복원하는 데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민선8기 시정 혁신 방향에 발맞추어 책임경영 강화와 재단혁신을 통해 서민경제 종합지원 선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신보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전국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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