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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자회사 세넥스에너지 투자 확대…천연가스 증산 본격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에 적기 투자를 통해 증산 계획을 본격화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달 31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에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와 함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이는 2026년까지 연간 60페타줄(PJ·국제에너지 열량측정 단위) 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함으로, 양사는 총 6억 5000만 호주달러(약 6000억원)를 투자키로 했다.   포스코인터는 지분율 50.1%..

      산업·IT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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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계인 포스코인터 사장 취임…‘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닻 올렸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이계인 사장이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계인 사장은 장인화 회장 취임과 함께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그룹내 Big2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장은 앞서 22일 창립 57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젊은 세대들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 ..

      산업·IT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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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합병 2년차’ 맞은 포스코인터…투자 통해 성장 가속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 합병 2년차를 맞이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는 2024년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년)를 구축해 나간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150PJ 규모의..

      산업·IT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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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자회사 세넥스에너지, 호주에서 ‘천연가스 장기 공급계약’ 수주 행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는 자회사 호주 천연가스기업 세넥스에너지가 장기 가스공급 계약 7건을 연이어 체결하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세넥스에너지는 최근 호주 최대 전력생산업체 AGL을 비롯해 블루스코프(BlueScope), 리버티스틸(Liberty Steel), 오로라(Orora) 등과 약 133페타줄(Peta-Joule, 국제에너지 측정 단위)규모의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맺었다.   계약업체는 AGL, BlueScope, Liberty Steel, ..

      산업·IT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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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2분기 영업익 3,572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지속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글로벌·에너지부문의 적극적인 영업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8조8,654억원, 영업이익 3,572억원, 순이익 2,20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매출 8조3,066억원 대비 약 7%, 영업이익 2,796억원 대비 28%, 순이익 1,913억원 대비 15% 이상 상승한 결과다. &n..

      산업·IT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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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농협사료와 손잡고 식량안보 앞장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국내 사료 시장의 안정화와 공급망 위기에 맞서 민간기업과 농협산하 국내 최대 사료회사가 의기투합에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과 농협사료는 8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서울사무소에서 여인홍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김동환 농협경제지주 사외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사료의 안정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보유 해외 엘리베이터를 활용한 국내 곡물 반입 ▲팜박 등 사료원료의 장기공급 계약 ▲해외 식량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

      산업·IT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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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에너지 사업에 3.8조 투자…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도약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선다.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송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양사는 내년도 1월 1일부로 공식 합병 후 새롭게 출범한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 매출 40조, 영업이익 1조 이상 규모를 갖춤과 동시에 트레이딩 기반 위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이날 주총에서 주시보 사장은 에너지사업 성장 전략과 함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합병 원년인 23년부터 E&am..

      산업·IT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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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이익 1,970억원…전년대비 32.7%↑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심화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견조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9조 4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2.7% 증가한 1,970억원, 당기 순이익은 63.5% 증가한 1,1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3분기까지 매출 30조 233억원, 영업이익 7,337억원을 달성하며 이미 전년도 전체 영업이익 5,854억 원을 가뿐히 뛰어넘는 실적..

      산업·IT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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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호주 가스생산 확대…2025년까지 3배 증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5년까지 호주에서 천연가스 생산을 현재보다 3배 증산하는 등 에너지 사업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3억 호주달러(약 2,800억원)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에 제공하기로 했다. 세넥스에너지는 지난 1984년 설립된 호주 주요 천연가스생산 기업으로 올해 4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8월까지 5개월간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수준의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산업·IT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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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와 합친다…"초대형 에너지기업 탄생"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연간 매출 약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 규모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1월 4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양사 합병비율은 1대 1.1626920이다. 합병 비율에 따라 상장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신주를 발행해 포스코에너지의 주주인 포스코홀딩스에 4,678만..

      산업·IT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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