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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2030년 매출 43조”…새 비전 공개

      [앵커] 포스코퓨처엠이 2030년 매출 43조, 영업이익 3조4,000억원을 달성하겠단 계획을 밝혔습니다. 미래 친환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새 비전도 내놨는데요. 박세아 기자입니다. [기자]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자회사 포스코퓨처엠이 소재생산에서부터 리사이클링(재활용)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여기에 글로벌 양산능력 확대, 산·학·연 R&D 선순환 구조를 통해 2030년 매출 43조원을 이루겠단 포부입니다.목표 영업이익은 3조4,000억원.&nbs..

      산업·IT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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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2030년 매출 43조·영업이익 3.4조 목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퓨처엠이 2030년 매출 43조원, 영업이익 3.4조원 목표를 제시하며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8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김준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공감 2023 : 포스코퓨처엠이 더해갈 세상의 가치’ 행사를 열고, 새로운 비전 ‘친환경 미래소재로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Motivate Future Movement)'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전은 미래 친환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소재를 개..

      산업·IT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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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證"POSCO홀딩스, 2차전지 기반 세번째 도약기 진입"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투자증권은 22일 POSCO홀딩스에 대해 글로벌 2차전지소재 업체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전기차 시대를 살아가면서 반드시 투자해야 할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의 과거를 돌아보면 두 번의 도약기가 있었다”며 “첫번째는 포항제철소에 4개의 고로가 준공되었던 1974년부터 1984년의 10년이고, 두번째는 광양제철소에 ..

      증권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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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필리핀서 니켈 생산 추진…친환경 신 제련기술 활용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퓨처엠이 필리핀에서 새로운 친환경 제련기술을 활용해 니켈 생산에 나선다. 니켈은 배터리 핵심 소재 양극재의 핵심 원료다.   포스코퓨처엠은 17일 필리핀 광산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MC그룹(MICHAEL CHEN GROUP)의 니켈 전문 자회사 NPSI(Nickel Prime Solutions Inc) 사와 합작사업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과 정대헌 포스코퓨처엠 에너지..

      산업·IT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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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전지 소재 리사이클링 신사업, 대구로 투자 결정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16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국가산업단지내 친환경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舊 두산중공업)는 2차전지 배터리 핵심소재 리사이클링 공장을 대구국가산단 2단계 구역에 내년 4월 착공해 2025년 9월 가동을 목표로 건립하게 된다.먼저 대구에 본사를 두는 배터리 소재사업 전담 자회사 ‘두산 리사이클솔루션㈜’을 설립해 2차전지 배터리 생산거점..

      전국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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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한국콜마홀딩스-연우, '고객사 및 소비자 친환경 생활' 위해 힘 모은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국내 화학사 롯데케미칼과 화장품 용기 생산 업체 연우, 한국콜마홀딩스가 ‘고객사 및 최종 소비자의 친환경 생활’을 위해 힘을 모은다.   롯데케미칼은 11일 오전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대표와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 박상용 연우 대표 등이 참석해, 재생 소재 용기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3사는 ESG 경영 및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의 재생소재인 PCR-..

      산업·IT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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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2분기 잠정 영업손 770억 원…전년 동기比 176억원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롯데케미칼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은 2023년 2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조 24억 원, 영업손실 770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주요 자회사의 2023년 2분기 실적은 다음과 같다.   기초소재사업은 매출액 2조 7,557억 원, 영업손실 828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과 유가 및 원료가 하락에 따른 역래깅 효과가 반영되어 수익성이 감소했다.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은 LPG 투입비..

      산업·IT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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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익 691억원…“전분기比 64.5%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롯데정밀화학은 31일 2분기 매출액 4,312억원, 영업이익 691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케미칼사업부문 암모니아 판가 하락으로 17.9% 감소,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완료된 그린소재사업부문 셀룰로스 계열 증설에 따른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64.5%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5.1% 감소한 2,942억원을 기록했다. 염소계열 가성소다의 2차전지 전구체용 수요 확대 등으로 판매량은 일부..

      산업·IT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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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ET, 해외고객사 소통 강화…중국·폴란드 사업장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반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해외고객사와 소통을 강화한다. SKIET는 ESG 정보 보고 범위를 글로벌 단위로 확대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1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SKIET는 국내 사업장 위주로 작성했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정보공개 범위를 중국과 폴란드 해외사업장으로 넓혔다. 사업장별 환경경영 추진전략, 협력사 ESG 컨설팅 지원, 대외 ESG 평가 결과 등 글로벌 ESG데이터를 새롭게 반영했다.   SKIET는..

      산업·IT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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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손실 1,068억원…“하반기 개선 전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이노베이션은 28일 개최한 2023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8조7,272억원, 영업손실 1,0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57억원, 4,818억원 감소했다. 2분기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유가와 정제마진 하락으로 석유사업이 영향을 받았지만, 화학사업의 파라자일렌(PX) 중심 견조한 아로마틱 시황과 배터리사업 신규공장 수율 향상 및 美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반영 효과 등으로 손실폭을 최소화했다.   ..

      산업·IT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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