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558억 원…흑자 전환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9,478억원, 영업이익 558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64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849억원 증가했다. 회사 측은 원가상승분에 대한 판매가격 반영 및 비용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철강시황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수요시장 대응에 ..

      산업·IT2024-04-30

      뉴스 상세보기
    • 삼성SDI, 1분기 영업이익 2,674억원… 전년比 28.8%↓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삼성SDI가 2024년 1분기 매출 5조 1,309억 원, 영업이익 2,67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39억 원(△4%), 전분기 대비 4,339억 원(△8%)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0억 원(△29%), 전분기 대비 444억 원(△14%) 각각 감소했다.   전지 부문 매출은 4조 5,8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0억 원(△5%), 전분기 대비 4,165억 원(△8%) 감소했다..

      산업·IT2024-04-30

      뉴스 상세보기
    •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30일 그로쓰리서치는 클리오에 대해 인디브랜드 최강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한 클리오는 국내 최초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더마토리, 힐링버드 등의 주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클리오는 2023년도 처음으로 매출액 3,000억원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연간 매출..

      증권2024-04-30

      뉴스 상세보기
    • LG화학, 1분기 매출 11조6,094억 원…전년 동기 比 18.7%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G화학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 6,09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67.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7.0% 증가했다.   차동석 LG화학 CFO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위기관리 능력을 토대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3대 신성장동력 중심의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 제고와 운..

      산업·IT2024-04-30

      뉴스 상세보기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1조원…메모리 흑자전환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30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71조9,200억원, 영업이익 6조6,100억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82%, 영업이익은 931.87% 증가했다.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 원대를 회복한 것은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이다. 1분기 벌어들인 영업이익은 지난해 기록한 연간 이익(6조5,700억원)을 넘는다.반도체(DS) 부문의 매출은 매출 23조1,400억원, 영업이익 1조9,100억원을 기록하며 메모리 사업에서 흑자 전환했다.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매출 ..

      산업·IT2024-04-30

      뉴스 상세보기
    •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이익 830억원…전년比 1.7% 증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1조68억 원의 매출과 8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    1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수준의 매출에도 국내 이익 개선과 서구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에서는 설화수, 헤라, 라네즈, 에스트라, 한율, 일리윤 등이 고객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산업·IT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2,498억 증가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SK이노베이션은 29일 개최한 2024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8조8,551억 원, 영업이익 6,247억 원으로 에너지, 화학사업 실적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78억 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497억 원 증가했다.세전이익은 환율 및 유가 상승으로 인한 환 관련 손실 및 상품파생손실 영향 등으로 영업외손실이 6,065억 원 발생해 182억 원을 기록했다. 순차입금은 배터리사업 투자 지출 확대 등으로, 전년 말 대비 3조79억 원 ..

      산업·IT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젝시믹스, 日 나고야 파르코에 2호점 냈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일본 나고야에 정식매장 2호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오사카에 1호 매장을 오픈한 후 2주만이다. 일본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나고야는 일본 내 제조 일류기업들이 모여 있는 산업 집적지로, 관련 산업 종사자들로 인해 인구 밀집도도 상당하다고 젝시믹스는 설명했다..2호 매장이 입점한 나고야 파르코 백화점은 사카에 지역 최대의 패션 쇼핑 복합시설로 350여개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 매장과 잡화상점,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다.젝시..

      산업·IT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건설 1·2위 삼성·현대 1분기 실적 선방…"해외사업 덕분"

      [앵커]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간 해외에서 일감을 많이 땄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수주 비중만 봐도 두 건설사 모두 해외 수주가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도급순위 1·2위를 다투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았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조5,840억 원, 3,370억 원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21.4%, 15.4% 증가한 실적입니다.현대건설 매..

      부동산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기아, 1분기 영업이익 3.4조 ‘분기 역대 최대’

      [앵커]기아가 올해 1분기 3조4,000억원 넘게 벌어들이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고수익 차량 중심의 판매와 원화 약세에 따른 긍정적인 환율효과 등에 힘입은 영향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기아가 1분기 매출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2% 늘었습니다.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성적입니다.1분기 실적은 판매대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친환경차와 RV 차량 판매비중 확대에 따른 대당 판매가격..

      산업·IT2024-04-26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