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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오른 '대출 갈아타기'…오전에만 200억원 이동

      [앵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늘(31일) 문을 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금리를 낮춰보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몰렸고 오전에만 830여건의 대환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신용대출자들이 쉽게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늘(31일)부터 가동됐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5곳과 신한, 농협은행 등 32곳이 자체 앱을 통해 비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nbs..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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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금융그룹, 2조2,250억원 규모 상생 금융 지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JB금융그룹 계열사인 광주은행·전북은행이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2조2,25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31일 발표했다.이번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은 서민금융 종합지원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컨설팅 지원 등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경영을 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먼저 광주은행은 595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6,3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총 1조2,250억원..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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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한국세무사회 주거래은행 협약…4년간 자금관리 담당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은행이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 사무소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향후 4년간 한국세무사회의 자금관리를 담당하게 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또 세무사회 회원들의 업무 편의와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디지털 플랫폼 ‘맘모스’ 내에 하나은행 디지털브랜치 설치를 추진한다.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무사회 회원과 회원 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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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이동GO!’ 출시

      [부산=김정옥 기자]BNK부산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간편하게 대환 신청이 가능한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이동GO!’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출이동GO!’ 서비스 출시로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을 통해 타금융기관 개인 신용대출을 부산은행 통합 대출상품인 ‘ONE신용대출’로 대환이 가능하게 됐다.   대환 가능한 대출대상 금융기관은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 등 총 53개사다.   고령자 등 모바일뱅킹에서 ..

      전국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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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1금융권 6개사 제휴 '대출갈아타기' 출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는 금융위원회 원스톱·비대면 대환대출 인프라 가동에 맞춰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토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참여한 제휴 금융사는 총 17곳이다.  대출 갈아타기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대출보다 더 나은 조건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점방문 없이 새로 대출받을 금융사 한곳에서 모바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 첫날 토스와 함께 대출 갈아타기를..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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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카뱅 신용대출로 갈아타세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대출이동시스템 시행에 맞춰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기존 보유하고 있는 다른 금융사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간편하게 일괄 조회하고, 빠르게 카카오뱅크로의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먼저, 고객이 보유 중인 대출의 잔액과 금리, 상환 가능 여부 등 대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환할 대출을 선택 후 심사를 통해..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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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공시송달 특례기관 지정…“기금 건전성 제고에 기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제406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소촉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급명령 공시송달 특례적용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이 대표로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정책금융기관인 중진공을 공시송달 특례기관으로 지정해 ‘민사소송법’의 예외로서 소송절차에 의하지 않고도 지급명령 신청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현재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제20조..

      산업·IT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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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속도 붙는 은행 신규 연체…경고음 커졌다

      [앵커] 고금리 여파로 은행 연체율이 최근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신규 연체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은행들의 연체율 상승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금융감독원이 조사한 올 2월과 3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연체율은 각각 0.36%와 0.33%입니다. 모두 1년 전과 비교해 0.11%포인트나 뛰었습니다.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1년 전보다 0.01~0.04%포인트 오른 것과 비교해보면 가파른 증가세입니다.심각하게 바라봐야 하는 부분은 따로 있습니..

      금융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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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대환대출 서비스 사전 신청자 30만명 돌파…이달말 출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0일 처음 사전 신청을 받은 지 2주만이다.  대출 갈아타기는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도입에 발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대환대출 인프라에는 약 53개 금융사와 23개 대출 비교 플랫폼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대출 갈아..

      금융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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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빚 역대 최대 감소…하반기 증가 전망↑

      [앵커]올해 1분기 가계 빚이 사상 최대로 감소했습니다. 높은 대출금리 때문에 신용대출은 서둘러 갚은데다, 카드 사용은 줄인 영향인데요. 이 흐름이 계속될진 불확실합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가계신용이 올해 1분기에 13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이 오늘(23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5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말보다 13조7,000억원 줄었습니다.이는 2002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가계 신용은..

      금융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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