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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셀스탠다드, ‘태국 방콕 머니 20/20 아시아’ 韓 최초 스피커 초청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

      산업·IT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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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보증기금-조달청, 혁신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조달청과 ‘혁신적 조달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확대 지원하고, 정보 교류를 강화해 혁신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신보는 기존 지원 대상인 혁신제품과 벤처나라 지정 기업뿐만 아니라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업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까지 보증료율 0.2%p 차감, Start-up NEST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금융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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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

      [앵커]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신한·우리·하나·KB국민)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우리카드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보다 호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후퇴하면서 카드사들의 수익 방어는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우리카드를 제외한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개선됐습니다.카드 결제액이 증가한 데 더해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등 판매관리비용을 졸라맨 영향입니다.[싱크] 카드업계 관계자"조달..

      금융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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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ICA,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AVPN 글로벌 컨퍼런스 2024’ 참석

      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AVPN(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 글로벌 컨퍼런스 2024’에 한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함께 참석해 기술과 혁신이 어떻게 SDGs 달성을 주도하는지 발표했다고 밝혔다.‘AVPN’은 임팩트 투자자 및 사회혁신기관의 네트워크로 2013년부터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례 컨퍼런스이다. KOICA는 올해 두 번째로 컨퍼런스에 참여해 우리 스타트업의 기술과 사례 공유를 지원했다.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One Asia, One F..

      S경제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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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리딩금융 탈환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215억원을 기록하며 KB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을 탈환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신한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로 2,740억원을 적..

      금융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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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전년 동기 대비 6.2%감소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는 1,799억원을 적립하면서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금융권 내 순익 예상치 9,000억원 수준을 넘어섰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2,206억원과 수..

      금융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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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금융, 1분기 순익 6,512억…전년 동기 대비 31% 급감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금융의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이 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 여파로 큰 폭으로 급감했다. NH농협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6,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감소했다. 1분기 이자 이익은 증가했지만, 유가 증권 운용 손익 감소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감소하며 순익에 영향을 받았다. NH농협금융 1분기 이자이익은 2조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지만, 비이자이익은 5,046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30.1% 급감했다.&nb..

      금융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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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銀, 신용등급 줄강등에 '마른수건 짜기' 돌입

      [앵커]올해 들어 저축은행 6곳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강등됐습니다.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최악의 건전성 평가가 나오고 있는 건데요. 저축은행들은 수익성 방어를 위해 여신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면서 중금리대출과 정책보증대출을 늘리는 등 마른 수건 짜기에 들어갔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나이스신용평가는 어제(25일) 저축은행 4곳의 장기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올해 들어서만 무려 저축은행 6곳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강등된 겁니다.이번에 신용등급이 떨어진 곳은..

      금융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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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모빌 “전기차 충전커넥터 꽂으면 인증·충전·결제 한번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시와 협업해 전기차 자동 충전 서비스인 ‘오토차징'을 카카오내비 앱에 새롭게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토차징’은 충전커넥터를 충전구에 꽂기만 하면 차량정보를 충전기가 인식해 ‘인증-충전-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PnC(Plug and Charge) 서비스다. 그동안 전기차 운전자들은 차량을 충전하기 위해 충전기 화면을 조작하고 각종 회원카드나 신용카드를 태깅하는 등 번거로운 인증과 결제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날부터 카카오내비 앱에서..

      산업·IT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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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뱅크, 주류 온라인주문 시스템 및 주류 선정산 서비스 확대

      넥스트뱅크(대표 이형규)는 주류시장의 간편 주문 및 주류 선정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업체는 국내 주류 판매 소매업은 주류 주문내역을 편리하게 관리를 할 수 있는 수발주 시스템이 부족한 상황으로 주류 주문 시 매번 문자 또는 유선으로 주문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현금 결제 방식 역시 고금리 시대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넥스트뱅크는 스마트 경영 플랫폼 ‘매장비서’에서 간편하게 주류를 주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현금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주류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주..

      S경제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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