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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기후위기 극복·탄소중립 실현 '10년 밑그림' 그린다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 전주시가 기후 위기 극복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10년 앞을 내다본 중장기계획 마련에 나섰다.전주시는 16일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과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전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은 2021년 9월에 제정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과..

      전국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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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제일은행 1분기 순익 408억…홍콩ELS 배상 영향 전년 동기 67.8%↓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SC제일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4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265억원보다 857억원 67.8% 감소했다. 이는 홍콩H지수 ELS의 자율배상 추정액 1,329억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한 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1,714억원보다 61억원 3.6% 늘었다.이자이익의 경우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자산 규모의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소매금융에서 자산관리(WM) 부문의 판매수수료 등이 증..

      금융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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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 1분기 영업익 243억원…전년比 47.6%↓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코오롱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1조3,970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 늘었고 영업이익은 47.6% 감소했다. 매출은 복합적인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주요 종속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며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높은 원가율 수준 지속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둔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고금리 장기화 및 소비 침체 영향으로 신차 판매량이 감소하며 실적이 다소 둔화..

      산업·IT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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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건축 양극화 심화…강남·여의도 신고가, 노·도·강은 하락

      [앵커]정부의 부동산 완화 정책에 재건축 추진 장벽이 낮아졌지만, 지역을 두고 아파트 매매가격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날로 오르는 공사비에, 재건축이 완료됐다고 해도 큰 수익을 볼 수 없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힙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서울 강남과 여의도 일대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는 연일 신고가가 나오고 있지만, 노·도·강 지역 재건축 아파트는 하락세를 보이며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고 있습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3차' 아파트는 지난달 전용 108㎡와 1..

      부동산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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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 문명에 위협…완화·적응해야”

      [앵커] 세계기상기구는 “기후 변화는 우리 문명 전체에 대한 실질적이고 부인할 수 없는 위협으로 그 영향은 이미 가시화되어 있으며 우리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적응하는 최전선에서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이 시간에는 기후변화의 완화와 적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기후 변화 완화에는 무엇이 있나요? &nbs..

      경제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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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 '빅5' 1Q 실적 경신…현대해상 최대폭 '껑충'

      [앵커]'빅5'로 꼽히는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보험사들이 장기보장성보험 위주의 판매전략을 통해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을 늘린 것이 주효했는데요. 업계에서는 새로운 회계제도에 따른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올해 1분기 국내 상위 5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은 2조5,277억원.1년 전(1조9,921억원)과 비교해 27% 가까이 증가하면서 1분기 역대 최..

      금융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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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1분기 매출 1조6,330억 원…전년 동기 比 12.1%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6일 1분기 매출액 1조 6,330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1,744억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견고한 국제 여객 수요를 바탕으로 여객노선 공급을 지속 확대해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중 최대 매출 기록이다. (기존 1분기 매출 최대 실적 2018년 1조 4,752억원)   다만, 공급 및 수송량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와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1,..

      산업·IT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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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네이쳐홀딩스 1분기 매출 1,272억 원, 전년 동기比 2.66%↓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더네이쳐홀딩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6%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영업이익은 70억 원, 당기순이익은 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49.13%, 36.45% 줄었다.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영향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하락하며 회사의 전체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신규 브랜드 론칭에 따른 초기 비용 증가,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매장 확대에 따른 인건비 및 광고선전비의 상승이..

      산업·IT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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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간암신약 허가결정 D-1…침체된 바이오 투자심리 반전 기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HLB의 간암신약 허가여부에 대한 결과(17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6일 바이오 업계는 물론 금융시장의 관심이 HLB에 쏠리고 있다. 미국 FDA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HLB는 한때 코스닥 상위권을 수놓았던 소위 1세대 바이오기업들 중 유일하게 여전히 코스닥 2위 시총을 유지하며 전체 바이오 시장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항암제 임상을 직접 마치고 FDA의 신약허가 절차를 진행해왔기 때문이다.  ..

      증권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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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 개교 77주년 기념식 개최

      [경산=김정희기자] 지난 14일 오전 11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영남대 개교 77주년 기념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정태일 전 영남대 총동창회장, 김기만 대구은행 부행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김진삼 이사, 이효수 제13대 영남대 총장, 서길수 제15대 영남대 총장, 이광식 명예교수회 회장, 김봉식 전 명예교수회 회장, 정재학 교수회 의장, 박영봉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유상원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영남대 개교 77주년을 축하했다.   김관용 민..

      전국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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