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LG전자, 인니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인다…“ESG 활동 이어갈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하는 ESG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LG전자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소외계층에게 음식을 기부 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인도네시아 국립식량청,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솔루션을 개발한 프라세티야 물리아 대학교 봉사단, 현지 비영리단체 푸드사이클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해 자카르타와 땅그랑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재단에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지 ..

      산업·IT2024-05-13

      뉴스 상세보기
    • 앱코, 1분기 영업익 26억원…"흑자전환 성공"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앱코는 1분기 매출액 220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동기 29억원 순손실에서 개선됐다. 주력 사업인 게이밍기어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3% 늘어난 196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PC방 업황 개선에 따른 게이밍기어 교체수요에 힘입어 고부가 제품의 매출 증가와 전통적인 신학기 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매입 및 납품구조 효율화를 통한 원가율 개선도 영업이익 확..

      증권2024-05-13

      뉴스 상세보기
    • 최대 실적 기록하는 항공업계…부진 딛고 ‘훨훨’

      [앵커]엔저 현상과 엔데믹으로 항공 여객 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항공업계가 호황기를 맞는 분위깁니다.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거두고 있고, 5년간 닫았던 채용문도 다시 열며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1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대한항공은 1분기 매출 3조8,225억 원, 영업이익 4,361억 원을 거뒀습니다.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20%, 5% 증가했습니다.아시아나항공도 오는 16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아시아나항공은 5년 만..

      산업·IT2024-05-10

      뉴스 상세보기
    • 교촌에프앤비, 1분기 매출액 1,133억원, 영업익 119억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교촌에프앤비㈜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9% 상승한 1,133억원,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교촌은 점포 수를 늘리지 않았음에도, 1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며 업황 부진을 뚫었다고 설명했다. 통상 치킨업계의 성수기 중 하나로 꼽히는 연말 시즌이 끼어있는 4분기보다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 배경에는 ▲올 초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전 등 스포츠 이벤트의 영향으로 소비자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

      산업·IT2024-05-10

      뉴스 상세보기
    • CJ CGV, 1분기 매출 3,929억원, 영업익 45억원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29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국영화 ‘파묘’ 등의 흥행으로 관람객이 증가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글로벌에서도 영화 시장 회복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매출 1,801억원,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52억원 개선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서울의 봄’에 이어 ‘파묘’가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산업·IT2024-05-10

      뉴스 상세보기
    • KTL, ‘AI 산업 안정성 강화’ 선도

      [진주=이은상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부작용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AI 산업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뢰성 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표준 인증 기준’을 정립하는 게 핵심이다.   KTL은 이 문제 대응을 위해 그동안 AI 분야 신뢰도 향상을 위한 사이버보안 기능 강화와 국제표준 연구 착수 등의 노력을 해왔다.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AI 접목 제품과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이와 관련된 부작용도 빈번하게 보고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2024-05-10

      뉴스 상세보기
    • 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이익 68% 감소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엔씨소프트가 2024년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3,979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당기순이익 571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68%, 127%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68%, 50% 줄었다.영업 비용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6% 하락했다. 마케팅비는 효율화 전략을 통해 전분기 대비 83% 감소한 69억 원을 기록했다.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494억 원, PC온라..

      산업·IT2024-05-10

      뉴스 상세보기
    • 수장 교체한 백화점 3사, 1Q 실적 첫 성적표 '무난'

      [앵커]백화점업계가 잇따라 1분기 경영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 백화점 3사는 지난해 말 모두 대표를 교체한 만큼 이번 실적에 관심이 더욱 쏠렸는데요. 백화점업계는 수익성 중심으로 경영 전략을 세웠던 만큼 비교적 무난한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말 백화점 3사는 새 사령탑을 맞았습니다.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손영식 대표를 박주형 대표로, 현대백화점은 4년 만에 김형종 사장에서 정지영 사장으로 수장을 교체했고, 롯데백화점은 정준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이번 1분기 실적이 각 사 새..

      산업·IT2024-05-09

      뉴스 상세보기
    • 카카오, 1분기 영업익 1,203억…전년比 92% ‘껑충’

      [앵커]카카오가 올해 1분기 2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영업이익도 1년 새 92% 넘게 증가하며 부진의 늪을 벗어나는 모습인데요. 올해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 AI 기술의 일상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카카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883억원, 영업이익 1,20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5% 늘었고, 영업이익은 92.2% 급증했습니다.플랫폼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9,548억원의 매출을 거..

      산업·IT2024-05-09

      뉴스 상세보기
    • 라인야후, 경영권 뺏기나…네이버, 18만원대 추락

      [앵커]네이버가 라인의 경영권을 빼앗길 거란 우려가 현실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라인은 네이버가 개발해 일본 국민 대다수가 사용 중인 메신저 앱인데요.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요청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주가에도 먹구름이 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일본 정부가 탈네이버를 선언했습니다.라인야후가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청한 겁니다.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절반씩 소유하고 있습니다.최근 일본 정부가 라인 야후 측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

      증권2024-05-09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