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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새정부 첫 금융위원장에 내정 … 부동산·가계부채 대책에 관심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윤석열 정부 첫 금융위원장으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내정됐다.  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당시 금융위 금융정책국장과 사무처장을 거쳐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지냈다. 2019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맡았다. 김 후보자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국장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위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는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금융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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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예보 사장 “위험차단 위해 선제적 자금지원 제도 도입 필요”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김태현(사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금융회사 위기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부실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 기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예금보험공사 창립 26주년 기념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전부실예방과 위기 대응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금융회사가 생길 경우 위기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선..

      금융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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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투 “우리금융지주, MSCI 상향 철회·블록딜 등 주가변동성↑…2분기 실적은 양호”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하나금융투자는 20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최근 우리금융 주가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유지했다.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우리은행 직원의 614억원대 횡령 사건과 예금보험공사의 보유 지분 2.3% 블록딜 매각 등으로 주가변동성이 커졌다”며 “이에 더해 MSCI의 우리금융지주 유동비율 상향조정 철회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주가가 블록딜 실시 이후 5%, 철회 소..

      증권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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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영 금융위부위원장 취임 첫 공식일정 ‘금융리스크 점검 회의’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금융리스크 점검회의’에 주재하며 취임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이 참석한 ‘금융리스크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금융시장 동향과 주요 리스크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민 금융감독원 부원장, 윤차용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첫 일정으로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할 만큼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금융..

      금융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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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보, 우리금융 보유지분 2.33% 매각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예금보험공사가 보유중인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에 나서기로 했다. 예보는 18일 “주식시장 개정 전에 보유중인 우리금융지주 지분 2.33%(1,70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블록세일)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또 “이번 매각으로 공적자금 2,589억원을 회수한다”면서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공적자금 회수금액은 12조7,658억원으로 지원된 원금(12조7,663억원)대비 1,000억원 초과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

      금융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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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신임 금융위원장 내정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윤석열 정부의 신임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11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주 중으로 김 회장을 신임 금융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8월 취임해 2년여 임기가 남아 있지만 새정부 출범에 따른 사의를 밝히면 10여명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유력 후보로 떠오른 김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국장과 증권선물..

      금융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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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범 금융위원장 사의 표명…차기 위원장 조만간 결정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차기 금융위원장도 조만간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전날(5일) 서울 종로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기자들에게 “금융위원장이 사의를 표했고 후임 준비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현재 임기가 2년여 남았지만 정권교체가 되면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

      금융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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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효력정지 인용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법원이 MG손해보험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한 금융위원회의 처분에 대해 효력을 정지 시켰다. 대주주의 손해를 이유로 처분 효력을 정지 시킨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은 3일 MG손해보험을 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금융위를 상대로 제기한 MG손해보험 부실금융기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부실금융기관 처분으로 JC파트너스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유를 들었다. 금융위는 지난달 13일 정례회의를 ..

      금융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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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부 임박…‘임기 만료’ 금융기관장 주목

      [앵커]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주요 금융 공공기관장들이 잔여 임기를 채울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친정부 성향 인사는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금융권에 인사 태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금융 공공기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현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공공기관장의 인선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금융권에서 대표적 ‘친문 인사’로 꼽히는 이동걸 ..

      금융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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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력 후보만 10명" 주목받는 차기 금융위원장·산은 회장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새정부 출범 10일 앞두고 신임 금융위원장에 대한 각종 하마평이 쏟아지고 있다. 당초 윤석렬 정부의 신임 금융위원장을 지목된 최상목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가 경제수석을 맡을 가능성이 커져서다. 29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대통령 경제수석에 최 간사가 지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금융위원장 인사는 현재 오리무중이다. 일각에서는 ‘공동정부’ 원칙에 따라 안철수 인수위원장 측 인사 가능성도 나온다. 안 위원장 측 인사로는 신성환 경제1분과 인수위원이 거론된다, 신 위..

      금융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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