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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의체 발대식’ 개최…“안전보건 수준 향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사내외 협력업체와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산업재해 예방 및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발대식에는 연창석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과 KAI 안전실 문희찬 실장을 비롯해 사내외 39개 협력사 대표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전과 ..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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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이라크 방산 전시회 참가…“중동 시장 폭발적 수요 대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024 이라크 방산전시회(IQDEX)’에 참가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의 폭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 첫 개최 이래로 올해 12회를 맞이한 IQDEX는 MENA(Middle East & North Africa)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방산전시회로 개최국인 이라크의 알 수다니(Mohammed Shia’ Al Sudani) 총리를 비롯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산업·IT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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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 개최…"민간주도 산업화 전략 논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8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민간주도 New Aerospace 시대의 산업화 달성전략’을 주제로 2024년 상반기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은 KAI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산학 토론회다. 항공우주 미래사업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생각을 공유하고 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5년부터 21회째 이어오고 있다.이번 포럼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산학위 위원장..

      산업·IT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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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 45년만에 1만번째 엔진 출하…“축적된 역량으로 첨단 항공엔진 개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5년만에 누적 기준 엔진 1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의 엔진 생산과 6세대 전투기 엔진의 개발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공장도 증설한다. 축적된 역량으로 항공엔진 분야의 생태계를 구축해 2030년대 중후반까지 글로벌 수준의 독자적인 항공엔진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창원1사업장에서 1만번째 엔진인 공군 TA-50 훈련기의 F404엔진을 생산하면서 ‘항공엔진 1만대 출하식’을 열었다고..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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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Eve Air Mobility와 맞손…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12일 Eve Air Mobility(Eve)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eVTOL의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ve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Embraer가 설립한 UAM 전문업체이다.   브라질 Embraer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Eve CEO Johann Bordais와 Embraer EVP Roberto Chaves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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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L, '시험평가'...우주항공 산업 성장 견인

      [진주=이은상기자] 제품 품질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이다.   이 기업은 국내 유일의 종합시험인증 기관으로 거듭났다. 제품의 안전과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제품의 상품화와 내수품의 수출품화 등에 기여한 역할이 적지 않아서다.   서울경제TV는 12일 KTL 창립 58주년을 하루 앞두고 이 기업의 발자취와 주요 역할을 짚어본다.   □ KTL의 발자취와 역할 KTL의 변화과정. [사진=KTL]&..

      전국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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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글로벌 우주심포지엄 참석해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 논의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10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4 제39회 우주 심포지엄에 참석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KAI는 뉴스페이스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독자적 우주 모빌리티 사업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의 협력도 계획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움에서 강구영 KAI 사장은 다수의 글로벌 선진 ..

      산업·IT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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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어린이 우주기자단' 모집…"미션 수행하고 NASA 가자"

      [고흥=신홍관 기자] 전남 고흥군이 어린이 우주과학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위한 ‘2024 어린이 우주기자단’을 상시 모집에 나섰다.‘2024 어린이 우주기자단’은 고흥군과 국내 유일의 과학 미디어인 ㈜동아사이언스(대표 장경애) 공동 기획으로 어린이 우주과학 인재를 양성한다.어린이 우주기자단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동아사이언스 팝콘플래닛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신청한 어린이는 기자단원으로 등록돼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보령 등 우주산업 관련 연..

      전국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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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민간 기업 유치 박차…“우주산업 활성화”

      [앵커] 경남 진주시가 4개 기업과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 우주항공산단과 위성특화지구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은상기자입니다.   [진주=이은상기자] 지자체 수준으로는 전국 최초로 초소형 위성 개발에 뛰어든 경남 진주시.   지난해 11월 발사체의 위성 궤도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민간 기업 유치로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지난해 4월 우주항공산단에 입주 예정인 6개 기업..

      전국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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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한국시각 4월 8일 오전 0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발사체를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    이날 KAI에 따르면 이번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 2호기는 지난해 12월 발사에 성공한 EO/IR을 탑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에 이은 425 사업의 두 번째 정찰위성이자, SAR 탑재체를 장착한 첫 번째 위성으로 고해상도 성능의 첨단 중대형급 위성이다. &..

      산업·IT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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