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용퇴 의사 표명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6일 윤종규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회추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종규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20일까지이다.윤종규 회장은 이번 주 회추위원들에게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KB금융그룹의 바톤을 넘길 때가 되었다”며, “KB금융그룹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후임 회장에 선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B금융의 지배구조가 안정화..

      금융2023-08-06

      뉴스 상세보기
    • "KB금융그룹, 지난해 3조5,485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해 약 3조5,48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KB금융그룹은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주요 성과와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 주주 및 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4가지 핵심 주제를 담은 ‘스페셜 리포트’와 ESG 각 부문의 활동을 기술한 ‘ESG 리포트’로 구성됐다...

      금융2023-08-01

      뉴스 상세보기
    • KB금융 차기 회장 8월 윤곽…내·외부 두고 관심

      [앵커]금융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다음 달 윤곽을 드러냅니다. 현재까지는 최종 후보로 내부 인사가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요.하지만 외부 후보가 다크호스로 부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차기 회장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올해 5월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추위가 선정한 차기회장 후보군은 총 20명.회추위는 다음달 여기서 후보자 6명을 상대로 개별 면접을 진행해 3명으로 압축한 뒤 다시 심층면접을 통해 9월 8일 회장 내정자를 결정할 예정입..

      금융2023-07-21

      뉴스 상세보기
    • 日 '솜포' 또 만난 윤종규 KB금융 회장…"협력 가속화"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일본 솜포홀딩스의 사쿠라다 켄고 회장과 두번째 만남을 갖고 보험 부문을 비롯해 디지털·해외 사업·자산 운용 부문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솜포홀딩스에서는 ‘사쿠라다 켄고’ 회장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신사업 담당 임원인 ‘카와우치 유지’ 부사장과 개호(장기 요양) 사업 부문 담당인 ‘쿠메 야스키’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KB금융에서는 윤종규 회장을 비롯하여 그룹 보험 부문장인 허인 부회장, ..

      금융2023-07-21

      뉴스 상세보기
    • 윤종규 KB금융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11일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KB금융은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없애고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개인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 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페트병이나 캔을 반납하고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재활..

      금융2023-07-11

      뉴스 상세보기
    • 윤종규 KB금융 회장, 대학생들과 금융 현안 토론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KB솔버톤 본선 첫날인 6일 KB손해보험 수원 인재니움에서 CEO와의 대화 ‘구해줘 솔버톤’을 통해 16강 본선 진출자 80명의 대학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솔버톤이란 영어 ‘솔브’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주어진 특정 문제에 대하여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한정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낸 후 발표·토론의 과정을 거쳐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아이디어 경진 대회다 .구해줘, 솔버톤이란 부제로 진행된 CEO와의 대화는 ‘KB를..

      금융2023-07-07

      뉴스 상세보기
    • 윤종규 KB금융 회장, GFANZ 자문위원회서 "넷제로 전환" 강조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이하 GFANZ)'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제 3차 회의에 참석해 아태지역 넷제로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GFANZ는 전 세계 50개국 550여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연합체다. 금융을 통해 넷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됐다. 특히 작년 6월 구성된 GFANZ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아태지역이 친환경 경제로 ..

      금융2023-06-07

      뉴스 상세보기
    • 리딩금융이 쏜 충당금… 금융권 위기 '경계령'

      [앵커]최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내놓은 '선제적 충당금' 발언이 상당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돈의 흐름에 민감한 금융권 중에서도 특히 리딩금융사의 수장으로서, 하반기 금융 시장 상황을 가볍게 보고 있지 않다는 해석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보도에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투자설명회 중 부동산 PF 우려에 대해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쌓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잠재부실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는 건데, 업권에선 ‘선제적’이라는 표현에 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실제 KB금융..

      금융2023-05-11

      뉴스 상세보기
    • KB금융그룹, ADB총회서 칵테일 리셉션 개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그룹은 오는 4일 국제기구 및 각국 정부,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그룹의 주요 비즈니스와 글로벌부문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다양한 협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KB금융그룹 칵테일 리셉션'을 연다고 2일 밝혔다.칵테일 리셉션은 기업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 투자기관 및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스탠딩 방식으로 소통하는 비즈니스 활동이다.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투자관련 협의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주로 진행된다.KB금융 관계자는 국내에서 19년 만에 열리는 제 56..

      금융2023-05-02

      뉴스 상세보기
    • 금융권, "올해 불확실성 높아"…비금융업 확대 주문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올해 금융권은 경기 불확실성이 한층 더 커질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금융지주 회장들은 본업 기능 뿐 아니라 ‘비금융 업’ 강화를 위기 속 도약의 기회로 삼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금융당국은 올해 경제 안팎에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금융당국 수장들의 신년사를 살펴보면 이들이 언급한 단어 중 '위기'만 25회로, '안정'(33회) 다음으로 많았습니다.금융지주 회장들도 한 목소리로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을 것"이라..

      금융2023-01-02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