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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배터리 산업은 정해진 미래…캐즘 딛고 성장해야”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 역량을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일시적 수요 정체를 뜻하는 ‘전기차 캐즘(Chasm)’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원가, 기술, 제조 등 여러 분야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Envisioned future, Together we m..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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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LR, 재사용 레인지로버 배터리 활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JLR 코리아는 JLR이 에너지 저장 분야 스타트업인 앨리 에너지(Allye Energy)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동 중에도 탄소 배출 없이 전력을 공급하는 새로운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BESS)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앨리 에너지는 그리드 엣지 단계에서 분산형 에너지 저장 장치를 개발하고 최종 단계에는 배터리를 배치해 소비자에게 직접 전기를 공급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한 개의 앨리 맥스 BESS(Allye ..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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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베이징 모터쇼 참가…'G80 전동화 부분변경·마그마' 세계 최초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25일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번째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으로, 2021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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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고성능 전동화 모델로 경쟁력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5일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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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2024 베이징 국제모터쇼 참가…EV5 등 9개 전략 차종 전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가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   기아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스마트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제로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리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모터쇼 기간 약 1,1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20년 이..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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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도 방문…중장기 성장 전략 점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의선 회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한 것은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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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새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출시

      [앵커]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앞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차량 적재칸 내 스마트 팜에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같은 샤시 위에 적재칸만 바꿔 애견샵, 공유 자전거 적재함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현대차가 신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활용한 카고·카고..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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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스페인 배터리시스템 공장 첫 삽

      현대모비스가 현지시각 23일 스페인 나바라주에서 폭스바겐에 공급할 전기차용 배터리시스템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대지면적 15만㎡ 부지에 들어서는 이 공장은 연간 최대 36만대의 배터리시스템을 생산할 예정으로, 2026년 양산이 목표입니다. 생산된 배터리시스템은 공장에서 14㎞ 떨어진 폭스바겐 팜플로나 공장에 납품돼, 폭스바겐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에 탑재됩니다.스페인 공장은 현대모비스의 핵심 사업방향인 전동화와 글로벌 수주 확대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2030년까지 약 1,700억 원을 투자해 최첨단 전동화 설비기..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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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비즈니스에 꼭 맞는 차” 현대차,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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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전기 오프로더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세계 최초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 올 뉴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각진 외형 디자인 등 기존 G클래스에서 계승된 상징적 요소들과 새롭게 적용된 혁신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탄생됐다.   기존과 같은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를 유지한 차체는 전기 구동 장치 탑재를 위해 개선 및 보강됐으며, 프레..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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