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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전공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진행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학과장 고호빈)는 지난 1일 전주영화제 개막식 행사 참가와 전주한옥마을 관람을 통해 중국인 유학생들의 영상 제작에 대한 실무적인 기술과 이론적인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 탐구, K-시네마 K컬처의 힘' 전공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학과 교수진과 중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유학생들은 영화 제작자들과 배우들의 레드 카펫 행사를 통해 국제영화제의 분위기를 직접 느꼈으며, 한옥마을에서는 한국의 현대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를 토대로 영상 제작..

      전국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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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日 가나자와시 '미래도시 비전' 동행"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초청사업의 하나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대표단을 초청했다. 콘도 요스케 교통국장을 대표로 한 가나자와 방문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았다.‘리틀교토’라 불리는 가나자와는 일본 중앙부 호쿠리쿠 지역의 최대 중심도시로, 금박산업, 농림수산업, 철공 및 섬유산업 등이 발달한 도시이다. 시는 이러한 가나자와시와 지난 20여 년간 행정교류와 더불어 격년제로 추진하고 있는 전통공예교..

      전국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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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호주 문화교육 중심도시 멜버른과 협력사업 나서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 전주시가 호주의 문화교육 중심도시인 멜버른시와 국제교류에 나섰다.우범기 전주시장은 2일 전주를 방문한 필립 르 리우 호주 멜버른 시의원을 만나 국제 우호 교류 및 협력사업을 논의했다.대외협력을 담당하며 멜버른시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필립 르 리우 시의원은 이날 우범기 시장과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국제 우호 교류 및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놓고 숙의했다.한국 국제교류재단(KF)의 해외 유력인사 초청 사업으로 한국에 방문하게 된 멜버른 시의원은 호주 멜버른 총영사 측의 추천을 받아 이날 전주를..

      전국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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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한해 36%↑…2023년 역대 최대 15만 돌파

      [전주=신홍관 기자] 국내 대표 문화·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15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인원을 갱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주시는 올해도 역대 최대 방문 기록을 이어가면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풍성한 콘텐츠 발굴과 관광지 외연 확장 등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동통신기록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한옥마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1536만4206명으로 기록됐다.이는 전년(2022년) 방문객 1129만4916명과 비교해..

      전국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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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폴리테크닉대학 총장단 방문…전주시 "국제교류 교두보 역할"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 전주시가 국제교류 교두보 확보를 위한 싱가포르와 교류를 확대하고 나서 관심이 쏠린다. 특히 우수한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에 협력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는 피터 람(Peter Lam) 총장을 대표로 한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 관계자 5명이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했다.테마섹 폴리테크닉 대표단의 전주 방문은 2022년 이 대학 학생 및 관계자들이 9박 10일 동안 전주를 찾은 데 이어 2년 만이다. 테마섹 폴리테크닉은 2021년..

      전국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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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전북특별자치도 가볼만한 곳 추천 14선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 연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도내 관광지 14선을 추천한다.도심 속 전통의 멋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약 700여채 규모의 국내 최대 전통 한옥촌으로 한복을 입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인근에 경기전, 전주향교, 오목대, 전동성당까지 둘러볼 수 있고,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 18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기념품을 구매하며 여행의 여운을 남길 수 있다.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리동네 레트로’ 테마의 2월..

      전국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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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길라잡이 나왔다

      [전주=박민홍 기자] 연간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이어갈 전주한옥마을의 새로운 관광거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전주시는 24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의원,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종합관광안내소’ 현판식을 가졌다.전주종합관광안내소는 기린대로와 태조로가 만나는 한옥마을 초입에 국비 32억 4,000만 원 등 총 64억 8,0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461㎡에 지하 1층~지상1층 규모로 지어졌다.지하 1층에는 포토존과 파노라마월, 한옥마을 디오라마, 열린화장실이 조성됐으며, 지상 1층은 관광안내소와 무인관광터미널, ..

      전국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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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국제교류, 중앙아시아까지 확장

      [전주=박민홍 기자]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대사 일행이 23일 전주시를 방문해 김인태 부시장과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한국통으로 알려진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본 후 키르기스스탄과 전주의 문화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한-키 외교관계가 30년 역사를 자랑하고, 키르기스스탄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전국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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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카자흐 경제포럼…″중앙아시아 진출 확대″

      [앵커]전라북도가 중앙아시아 신규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데요.카자흐스탄과 경제포럼을 개최하는 등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포럼 현장을 박민홍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전라북도가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경제포럼을 전주에서 개최했습니다.경제와 문화 관광 분야 인사들이 참석한 포럼의 명칭은 ‘카자흐스탄의 바람’.공통 관심사인 경제산업 전반의 이해를 높이는 장이 펼쳐졌습니다.‘중앙아시아 신규시장 개척’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양 지역 교류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습니다.외교와 산업..

      전국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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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산공원 관광명소화로 구도심에 새로운 바람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 전주시가 천년 역사의 중심인 완산공원 일대를 관광명소로 재창조해 구도심 변혁의 시작을 알리고 전주형 도시재생 모델을 구현하기로 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완산칠봉을 전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드는 청사진을 밝혔다.완산공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관광시설을 구축하고 구도심 관광에 디지털 미디어와 치유 콘텐츠를 더하는 ‘완산칠봉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전주 관광의 외연 확장과 경제 회복을 이룬다는 구상이다.구체적으로 총사업비 530여억 원을 투입해 △완..

      전국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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