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대구보훈병원, 잘못된 내부 비리 제보자 지명 ... 괴롭힘 등으로 우울증 진단

      [원주=강원순 기자]보훈의료공단(공단) 소속 대구보훈병원(병원)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이 익명의 내부 비리 제보자로 동료들로 부터 괴롭힘을 당한 사건에 대해 노동당국이 사내 자체 조사 결과를 뒤집고 가해 직원을 처벌해야 된다는 결론을 내 자체조사 등에 대한 신뢰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19일 노동당국과 병원측 등에 따르면 지난 22년 3월 경 익명제보창구 '레드휘슬'을 통해 병원 진단검사과로 코로나 PCR검사실 설치에 관한 비리 의혹에 대한 제보가 접수됐다.당시 제보 접수 담당자 A씨는 직원들을 상대로 제보자 색..

      전국2024-03-19

      뉴스 상세보기
    • 한국마사회, 불법 경마 대응계획 추진…불법경마 피해 예방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마사회(마사회)는 불법경마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4년 불법 경마 대응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불법경마 대응계획의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불법경마 감시 및 단속체계 고도화, 불법경마 예방홍보 및 국민참여 신고체계 확립, 유관기관과의 협력기반 공고화다. 오는 6월 온라인 마권발매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온라인 발매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위해 마사회는 불법경마 및 유사행위 등을 빈틈없이 모니터링하고 단속역량을 총 결집할 계획..

      산업·IT2024-03-19

      뉴스 상세보기
    • 강기정 광주시장 "왜곡·폄훼 망언, 5‧18헌법전문 수록으로 악순환 끊어야"

      [광주=신홍관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망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악순환의 끝은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는 것”이라고 말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1980년에는 신군부가 불순세력‧폭도라는 가짜뉴스를 만들었고, 2024년에는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망언과 궤변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기정 시장이 최근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

      전국2024-03-19

      뉴스 상세보기
    • 넷스프린트, 건설 현장 관리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 '일사' 출시

      넷스프린트(대표 권영남)는 중소 건설업체의 현장 관리 혁신을 위해 '일사(일과사람)'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사’는 건설 현장의 모든 관리 업무를 간편하고 신속하며 정확하게 처리하는 건설 현장관리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로 근태부터 급여까지 모든 현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해 관리자의 업무를 최소화하고 오류 발생을 방지한다.  여기에 실시간 현장 관리가 가능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건설 ERP, 출퇴근기록기, 안면인식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

      S경제2024-03-15

      뉴스 상세보기
    • 경총, CHO 간담회 개최…“기업 활력 제고 가장 중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주요 기업 CH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고용노동부가 ‘노동개혁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고용노동부 장관과 주요 기업 CHO(인사노무총괄임원)들이 노동개혁과 관련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 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

      산업·IT2024-03-14

      뉴스 상세보기
    • 정헌율 익산시장 "성 비위 발생땐 강력 처벌 무관용 원칙"

      [익산=신홍관 기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공직사회에서 성희롱, 성폭력 등 발생 시 강력한 처벌과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처할 것을 공언했다.정헌율 시장은 13일 성 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예방 교육에서 이 같이 표명했다.정헌율 시장은 아울러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익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익산시는 이날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재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를 초..

      전국2024-03-14

      뉴스 상세보기
    • E1, 민간 에너지 업계 최초 ‘무재해 40년’ 달성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E1은 12일 여수기지에서 무재해 40년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E1은 지난 3월 3일 24시부로 무재해 40년 기록을 달성했다. 국내 정유·가스업계 및 민간 에너지업계 최장 기록이다.   국내 최초의 지하 암반 LPG 저장시설인 E1 여수기지는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있다. 대규모 가스 저장 시설에서 40년 간 무재해 대기록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

      산업·IT2024-03-13

      뉴스 상세보기
    • 경총 "올해 기업들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부담 느껴"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올해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0인 이상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기업규제 전망조사’(사진) 결과다.2024년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규제로, 응답 기업의 43.3%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규제’를 지적했다. 그 다음으로 ‘주52시간제 등 근로시간 규제’ 35.5%, ‘최저임금제도’ 21.0% 순으로 나타났다.21대 국회의 규제혁신 활동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54.6점..

      산업·IT2024-03-12

      뉴스 상세보기
    • 전남자치경찰委 '음주 단속 강화' 교통안전 활동 대책 마련

      [전남=신홍관 기자]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목표로 음주운전 강력 단속 등 교통안전활동 강화 계획과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대책 등을 마련에 나섰다.12일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226명이다. 이는 전년인 2022년보다 11.9% 늘어났다. 이와 관련 자치경찰 치안정책 설문조사 결과 도민들은 교통안전에 가장 위협을 느끼는 요인으로 ‘음주운전’과 ‘과속·신호 위반’을 꼽았다.이에 따라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경찰청은 3월부터 연말까지 연중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

      전국2024-03-12

      뉴스 상세보기
    • 포털 사이트 다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특집 페이지 오픈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카카오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포털 다음(Daum)에 총선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총선 특집 페이지에는 ‘언론사 특집’과 ‘여론조사’ 탭을 마련해 이용자엔 다양한 정보를, 언론사엔 이용자 접점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각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인터랙티브 뉴스 등 총선 관련 특별 콘텐츠를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다.‘뉴스’ 탭에선 총선 관련 뉴스들을 모아볼 수 있다. 언론사의 심층기획 기사부터 각 정당의 공약∙정책 기사,..

      산업·IT2024-03-11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