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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현대커머셜, 6,000억원 규모 상생금융 나선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카드∙현대커머셜이 금융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7일 발표했다.이번 상생금융 지원 방안은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신규대출 지원, 상용차 구매 금융 지원,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 영세사업자 구매금융 우대금리 운영, 소상공인대상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등 금융 취약 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먼저, 현대카드는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연 소득 2,5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신청 시 금리..

      금융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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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온 가계·자영업 대출…한은 ”아직 정점 아니다“

      [앵커]한국은행이 오늘(21일) 금융시스템에 내재한 리스크 요인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담은 ‘금융안정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현재 위태로운 ‘가계대출’과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위기의식이 담겼는데요, 자세한 내용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금융안정’ 중장기 전망까지 어두워지고 있다” 한은이 오늘(21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의 핵심적 문구 입니다. 한은은 4월 이후 다시 늘고 있는 가계대출에 대..

      금융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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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F, ‘제11회 Niche Hour포럼’ 개최…“중소기업 종합 금융지원 추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무역협회는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과 공동으로 12일 오전 8시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제11회 Niche Hour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iche Hour 포럼’은 바쁜 일정의 정책 당국자들을 아침, 점심 혹은 저녁 틈새 시간에 초대해 정책 현안을 듣고, 업계 현안 이슈에 대해 정책 당국자의 의견을 듣는 산업계와 정책 당국 간 소통하는 장을 말한다.   정책 당국은 산업 현장 목소리를 ..

      산업·IT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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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 연체율↑…당국, 취약층 채무조정 착수

      [앵커]저축은행의 연체율이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고음은 더 요란해졌습니다. 금융당국은 당장 취약차주부터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고 채무조정 종합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는데요.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저축은행 연체율 급등세가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평균 연체율은 5.07%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저축은행 대출자 3명 중 2명은 3곳 이상의 금융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로, 한계상황에 몰린 차주들..

      금융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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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부채 새 뇌관 다중채무…위기감 높아졌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3군데 이상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가 최근 가계부채의 새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청년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빚 돌려막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체율 증가도 뚜렷해져 시급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청년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다중채무 취약차주’ 경고등이 켜졌습니다.다중채무 취약차주란 3개 이상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저신용 (7~10등급) 또는 저소득 (하위 30%) 차주를 말합니다.오늘(1..

      금융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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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금융 회장 한 자리에…“책임경영 할 것”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금융당국 수장들이 오늘(31일)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을 만났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사태 이후 불안해진 글로벌 금융 환경을 논의하는 차원인데요. 이 자리에서는 '신뢰'와 '책임'이 가장 많이 거론됐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31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KB·신한·우리·하나·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만났습니다.김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증폭되고 있는 금융시장 불안 속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인터뷰]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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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대출금리만 나홀로↑…저금리상품 나올까

      [앵커] 올초부터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금리인하 압박으로 가계대출 금리는 줄곧 하락세를 보여왔죠. 하지만 같은기간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인상기조가 꺾이자 않고 있는데요. 업계 불만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나설수 있다는 시각이 나옵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은행 대출 금리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박이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금리가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6.64%로 전달(6.51%..

      금융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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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새희망홀씨대출 1%p 금리 내린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은행이 대표적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취급 적용금리를 최대 1%p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새희망홀씨대출은 신용등급 낮고 소득이 적어 기존 은행권 대출이 어렵거나 고금리로 사(私)금융을 이용 중인 손님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은행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지원 상품이다.하나은행은 이번 신규 금리인하 적용을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번 금리인하를 통해 새희망홀씨대출 신청 대상자 약 4만여 명이 혜택을 ..

      금융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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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농민·소상공인·중소기업 연체이자 3%p 이내 감면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농민·소상공인·중소기업의 연체이자 가산금리를 3%포인트(p) 이내에서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체이자 감면은 다음달 2일부터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감면대상은 연체 발생일로부터 90일 미만의 연체차주인 농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연체차주 뿐만 아니라 지역중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약차주 금융지원 방안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

      금융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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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서민금융상품 ‘햇살론뱅크’ 금리 인하

      [대구=김정희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의 비대면 판매를 실시하고, 0.5%p금리 인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앱을 통해 전면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한 취급이 가능하며, 최대 2,000만원까지 실행 가능한 상품이나 23년 중 한시적으로 2500만원까지 최대한도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최대한도가 확대 적용되는 2023년 한 해 동안 햇살론뱅크 이용 고객이 차별 조건 없이 0.50%포인트(p) 금리인하 이벤트를 실시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

      전국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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