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HMM, 홈페이지 리뉴얼…“ESG 경영 강조·이용자 편의 개선”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HMM은 해운업의 디지털화 흐름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HMM의 홈페이지는 전사적으로 시행하는 ESG 경영을 강조하면서 화주 등 이용자의 편의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설된 ESG 메뉴는 HMM의 의지를 반영했고 있다. 탄소배출 목표를 수립하고 친환경선박 발주, 연구개발 확대 등을 통해 친환경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HMM은 ESG 메뉴에서 탄소 배출 저감 현황 뿐아니라 환경, 안전보건, 인권, 윤리경영 등을 보기 쉽게 설..

      산업·IT2023-05-04

      뉴스 상세보기
    • “바다에서 내뿜는 CO2 모아 농작물 재배”

      [앵커]우리 조선·해운 업계가 바다에서 내뿜는 이산화탄소(CO2)를 줄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에서 나온 이산화탄소를 모아 육상에서 스마트팜 운영 등에 사용한다는 복안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삼성중공업과 파나시아, HMM, 한국선급이 해상 탄소 절감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이들은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연내 HMM이 운항하는 2,100TEU급 컨테이너선에 OCCS를 탑재해 실증 연구에 들어갑니다. 삼성중공업과 파나시아는 OCCS 설계와 제작, 설치 및 시운전을 담당하고, HMM이 실제 운용을 맡을 예정입니다..

      산업·IT2023-04-28

      뉴스 상세보기
    • HMM·삼성중공업·파나시아·한국선급, 탄소중립 위해 힘 합쳤다…“선박 배출 CO2 포집”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HMM·삼성중공업·파나시아·한국선급 등 4개사는 선박 이산화탄소 포집·액화 저장 기술(OCCS) 통합실증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4사는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 연내 HMM이 실제 운항 중인 2,100TEU급 컨테이너선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OCCS를 직접 탑재해 해상 실증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실증에는 하루 24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액화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의 OCCS가 탑재되며,..

      산업·IT2023-04-28

      뉴스 상세보기
    • HMM, GS칼텍스와 친환경 바이오선박유 사업 MOU…“온실가스 감축 속도”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HMM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GS칼텍스와 친환경 바이오선박유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진기 HMM 총괄부사장을 비롯해 이승훈 GS칼텍스 S&T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오선박유는 화석연료 대비 온실가스 배출이 80% 이상 적은 폐원료 기반 바이오디젤과 선박유(벙커C유)를 각각 3:7 비율로 섞어 생산한 연료다. 기존 선박 엔진을 개조하지 않고도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

      산업·IT2023-04-26

      뉴스 상세보기
    • HMM-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해상운송 MOU…“탄소중립 위한 친환경 행보 가속”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HMM과 롯데정밀화학은 ‘탄소중립을 위한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암모니아·메탄올 벙커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 2021년 ‘그린 암모니아 운송 및 벙커링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메탄올 벙커링을 추가해 사업협력 분야를 확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MM..

      산업·IT2023-04-24

      뉴스 상세보기
    • HMM, 삼성중공업·파나시아와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실증 연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MM은 삼성중공업 및 국내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와 컨테이너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의 실증 연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 Onboard Carbon Capture System)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기술이다.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을 적용하면 향후 국제해사기구 (IMO) 등 국제기구로부터 탄소 감축량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 선박 온실가스 감소 ..

      산업·IT2023-04-19

      뉴스 상세보기
    • HMM, 10년새 탄소배출 절반으로 ‘뚝’…“글로벌 탑티어 친환경 선사될 것”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HMM은 자체 분석 결과 컨테이너 1TEU(6미터 길이 컨테이너 1개)를 1km 이동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2010년 기준 68.7g에서 2021년 29.05g으로 57.7% 감축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컨테이너 선복량은 33만7407 TEU에서 75만5209 TEU로 2배 이상 늘어났지만, TEU당 탄소 배출량은 1/2 미만으로 줄인 것이다.   탄소배출 저감은 전세계적인 관심사이자, 해운업계 역시 강력한 환경규제를 통해 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저감에 힘쓰고..

      산업·IT2023-04-12

      뉴스 상세보기
    •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중공업은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기념식’을 열고, 7만4,720 마력급 선박용 대형엔진(모델명: 8G95ME-LGIM)에 시동을 거는 것으로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 6만 6,277 마력 달성을 기념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 마력 돌파는 현대중공업이 1979년 첫 대형엔진을 생산한 지 44년 만으로, 2억 마력은 쏘나타급 중형차 약 125만 대가 내는 출력과 같은 힘이다.   2억 마력을 달성한 엔진은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

      산업·IT2023-03-22

      뉴스 상세보기
    • HJ중공업, 9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2척 수주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의 대표 조선업체인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이 주력인 방산 분야를 넘어 컨테이너선 수주 물량확보 등으로 빠르게 경영정상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HJ중공업이 HMM과 9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2척(3124억 원)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2021년 9월 HJ중공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같은 해 12월 조선소 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소통을 위해 영도조선소를 방문했다.   이후 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관..

      전국2023-02-16

      뉴스 상세보기
    • 한국조선해양,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 7척 수주…“총 1조1,100억원 규모”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한국조선해양은 HMM과 9,000TEU급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 7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1조 1,100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지금까지 총 54척의 메탄올추진선을 수주하며 세계 최다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김경배 HMM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주한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은 길이 274m, 너비 45.6m, 높이 24.8m 규모로, ..

      산업·IT2023-02-14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