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분양 임대 진행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직주근접 도시형생활주택 ‘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이 분양 임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3층~지상 13층, 2개 동, 총 39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19~35m²로 구성된다. 현재 원룸과 투룸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상가도 동시에 분양 중이다.원룸과 투룸 세대 내에는 수납 강화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공간설계가 적용됐으며, 고품격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풀옵션 가전제품 및 풀퍼니처가구를 포함해 붙박이장과 발코니확장비 모두 무상옵션으로 제공하는 ..

S경제2023-10-25

연말까지 10대 건설사 3만2,600여 가구 분양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연말까지 브랜드를 갖춘 10대 건설사 물량들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여 하반기 분양시장의 열기가 달아오를 전망이다. 2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 109개 단지에서 총 9만 7,142가구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이중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6만 6,7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민간아파트 기준, 임대 포함).이 가운데 10대 건설사 물량은 39곳, 3만 2,661가구(일반 2만 5,082가구)다(컨소시엄 제외). 전체 분양 가구의 약 33.6% 수준에 해당한다..

부동산2023-10-24

3040 비율 높은 ‘MZ도시’, 신규 분양단지 청약 결과 관심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3040, MZ세대의 강세가 거세다. 18일 통계청의 아파트 매입자 연령대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매매건수는 총 27만8974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30대 거래 건수가 7만5646건으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7만2055건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거래건수의 52.94%를 3040세대가 매입한 것이다.3040세대 아파트 매입 수는 점점 늘고 있다. 올해 1~8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매입자 중 3040세대는 총 14만7701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

부동산2023-10-18

분양가 상승…분상제 아파트에 쏠린 눈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금리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분양가가 오르면서 분양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13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분양가는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분양가를 책정하는 기본 공사 비용인 기본형 건축비는 6개월새 1.7% 상승했으며 지난 8월 말 기준 전국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653만 3,000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12.5% 상승했다.여기에 올해 공급되는 신규 주택 물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면서 건축비 인상,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품..

부동산2023-10-13

천안아산역,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 형성 기대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충남 아산시 천안아산역세권 인근으로 기존 조성된 천안 불당지구와 함께 아산·배방 부지 개발사업, 아산탕정 택지개발 등이 추가로 진행되면서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천안아산역세권은 KTX, 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이 지나는 광역 쾌속교통망을 갖춘 곳으로 높은 서울 접근성으로 특히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거·상업지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우선, 아산·배방 부지 개발사업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 약 2..

부동산2023-10-13

분양시장 ‘큰장’ 열린다…청약 수요자 눈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최근 부동산 심리가 개선되면서 청약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10월 분양 시장에 모처럼 ‘큰 장’이 열릴 전망이다.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82.7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1월 91.5 △2월 102.1 △3월 103.6 △4월 107.7 △5월 112.0 △6월 114.1 △7월 117.0으로 7개월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소비심리지수는0~200사이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1..

부동산2023-10-06

추석 이후 연말까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3만4,000여 가구 분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추석 이후 연말까지 분양 시장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대거 공급을 앞둬 이목이 쏠린다. 2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추석 이후 연말까지 전국에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총 32곳 3만492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권역별로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15개 단지, 1만669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며, ▲ 지방광역시 7개 단지, 8544가구 ▲그 외 지방 중소도시 10개 단지 9683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내 분양을 앞둔 주요 단지를 살펴보면..

부동산2023-09-26

서울 제외 수도권 및 지방 1순위 경쟁률 TOP 10 중 9곳 ‘분양가 상한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새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및 지방 청약시장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지역의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9곳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였다. 지난해 상위 10개 단지 중 5개가 해당됐던 것과 비교해 분양가 상한제 단지의 선호도가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1순위 경쟁률 평균 85.39대 1의 전북 전주의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경쟁률..

부동산2023-09-20

올해 청약 당첨자 둘중 하나 ‘30대 이하’…서울도 56%로 급등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해 아파트 청약 당첨자 중 절반 이상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완화로 젊은 세대도 청약 당첨 확률이 높아졌고, 새 아파트는 중장기적으로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 될 거라는 인식으로 인해 청약 통장을 쏟아낸 것으로 분석된다.19일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30대 이하의 청약 당첨자 비율은 52.6%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청약 열풍의 중심인 서울에서 30대 비중 상승폭이 가팔라졌다. 2020년~2023년 30..

부동산2023-09-19

‘톱3 건설사’, 연내 1만2714가구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도급순위 상위 3개 대형 건설사가 4분기 핵심지에서 신규 주택 공급을 이어간다. 분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위 건설사가 벌이는 ‘별들의 전쟁’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1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0월~12월 톱3 건설사들이 쏟아내는 물량은 총 1만4973가구며, 이중 1만2714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2023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3곳은 각각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순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

부동산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