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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3사, '인공지능' 경쟁…AI기술 속속 공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이동통신사들이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고객 성장형, 공감형 AI 서비스부터 빌딩에 접목하는 기술까지 새로운 기술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요.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이동통신사들이 잇따라 자체 AI 서비스를 공개하고 있습니다.SK텔레콤은 지난 16일 대화가 가능한 앱인 성장형 AI '에이닷'을 공개했습니다.기존에는 음성 위주의 명령에 대답하는 수준이었다면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개인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이 캐릭터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마주하는 번거로운 행동을 ..

      산업·IT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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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NFT로 돈 벌어 볼까”…통신3사 신사업 경쟁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통신 사업에 집중하던 이동통신 기업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탈통신' 행보인데요. 메타버스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NFT 시장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미래 먹거리를 찾는 분위깁니다. 업계 상황 경제산업부 김수빈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나와있죠?[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메타버스, IT기업의 격전지가 된 지 꽤 됐죠. 통신업계 중 가장 먼저 진출한 게 SKT였는데,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기자]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건 SKT였는데요. SKT는 지난해 8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산업·IT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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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통3사, 28GHz 기지국 이행률 11% '턱걸이'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이동통신 3사가 28㎓ 5G 주파수 할당 취소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습니다. 당장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실현 가능한 대안을 중심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수빈 기잡니다.[기자]통신 3사의 28㎓ 5G 기지국 구축 의무이행률이 기준치를 턱걸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통신3사의 기지국 이행률은 11.2%로, 주파수 할당 취소 기준치인 10%를 겨우 넘겼습니다.통신 3사가 지난달 말까지 구축했어야 할 이 주파수 대역 기지국 수..

      산업·IT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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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G 3년…통신 3사 ‘글로벌·메타버스’ 진출

      [서울경제TV=정새미기자][앵커]우리나라 5G 가입자가 2,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 10명 중 4명이 5G서비스를 이용하는 셈인데요. 기술이 대중화 국면에 접어들며, 메타버스와 로봇 등 혁신 산업으로의 확장이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2,228만명.작년 11월 첫 2,000만명을 넘어선 후 석달 만입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통신3사 중 가장 먼저 5G ..

      산업·IT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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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3사, ESG 경영 확산 위해 공동펀드 조성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통신 3사가 ESG 경영을 ICT 분야에 확산시키기 위해 힘을 하나로 모읍니다. SK텔레콤, LG 유플러스, KT는 오늘(29일) ‘통신3사 ESG펀드 조성 협약식’을 갖고 ESG 분야 우수 스타트업 지원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ESG 펀드’ 조성에 한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힘을 모으는 것은 처음입니다. ESG 펀드는 3사가 각 100억원씩 출자하는 등 총 4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탄소중립 등 ESG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의 육성을..

      산업·IT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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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3사, ESG 경영 확산 위해 공동 펀드 조성한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통신 3사가 ESG 경영을 ICT 분야에 확신시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 SK텔레콤, LG 유플러스, KT는 ESG 경영 확산을 목표로 하는 ‘ESG 펀드’ 조성에 함께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3사는 SKT 유영상 대표,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 KT 박종욱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수동 헤이..

      산업·IT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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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 모바일 운전면허, 공항서도 쓴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통신3사는 디지털 공인 신분증인 ‘PASS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전국 공항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한다고 22일 밝혔다.통신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공항 국내선 탑승 수속 시 생체인증 등록을 위한 신분증 대체 수단으로 ‘PASS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항에서 모바일 신분증이 전산으로 인증되는 형태로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공항공사는 국내선 항공기 탑승수속 시 신분증 미소지로 인한 승객불편을 해소하고자 ‘18년부터 바이..

      산업·IT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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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3사 주총 성큼…마이데이터·배당 주목

      [앵커]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동통신 3사의 주주총회도 성큼 다가왔습니다. 신사업 육성과 주주가치 제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인데요. 보도에 최민정 기잡니다.[기자]오는 18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25일 SK텔레콤, 31일 KT가 각각 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올해 이동통신 3사의 주총 관전포인트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와 ‘배당금’입니다. 이번 주총에서 SK텔레콤과 KT는 마이데이터 관련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SK텔레콤은 마이데이터를..

      증권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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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3사, 사상 첫 연간 4조대 영업익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통신 3사가 5G 가입자의 꾸준한 증가와 비대면 신사업의 호조로 지난해 처음으로 합산 4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은 각각 1조6,718억원, 1조3,872억원, 9,790억원으로, 3사 합산 영업이익은 4조380억원이었습니다. 작년 합산 영업이익은 재작년 보다 18.1% 늘어난 것으로, 회사별 증가율은 KT 41.2%, SKT 11.1%, LGU+ 10.5%로 나타났습니다. 3사 모두 5G 가입자가 ..

      산업·IT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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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 3사, 설 연휴 집중 관리체제 돌입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통신3사가 설 연휴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집중 관리 체제를 가동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이동통신 품질을 집중 관리한다. 전국에 하루 평균 1,500여명의 SKT 및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24시간 통신 서비스를 모니터링한다.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산업·IT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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