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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회장, 현장경영 박차…천안·온양 반도체 캠퍼스 방문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와 온양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패키지 경쟁력 및 R&D 역량과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점검했다.이날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경영진 간담회에는 ▲경계현 DS부문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이재용 회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투자에 조금도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이재용 회장은 HBM(High Bandwidth Memory,..

      산업·IT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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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위기의 반도체…삼성·SK “하반기 반등 전망”

      [앵커]역대급 반도체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수요 부진과 반도체 가격 하락은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모두 부진한 성적을 내놨는데, 실적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 등 산업1부 윤혜림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어제(31일) 삼성전자에 이어 오늘(1일) SK하이닉스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쇼크’ 수준의 성적을 받아들었죠?[기자]네, 우선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매출 302조2,800억원으로 전년보다 8% 증가하며 사상 첫..

      산업·IT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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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티, 반도체 습도제어 ‘네오콘’ 65억 규모 누적 수주 달성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예스티가 국내 반도체 기업과 65억원의 고효율 습도 제어 장비 ‘네오콘’ 수주 성과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장비 공급을 시작한 이후 단기간에 이룬 성과다. 네오콘은 기존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던 ‘질소가스’ 기반 습도 제어 장비를 대체하는 장비로 질소를 사용하지 않아 원가 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예스티는 지난해 10월 차세대 습도 제어 장비 ‘네오콘’ 개발을 ..

      증권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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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70% 감소…매출은 사상 최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매출 70조4,600억원, 영업이익 4조3,1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202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와 수요 부진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매출은 전분기 대비 8.2% 감소한 70조4,60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연간 기준으로는 302조2,3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도에 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메모리는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 매출이 감소했지만 파운드리는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메모리 가격 하락 심화, 재고자산 평가손..

      산업·IT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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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텔레칩스와 대구연구소 설립 MOU 체결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는 1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텔레칩스(대표 이장규)와 대구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텔레칩스는 1999년에 설립돼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일본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 차종에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 차량용 반도체 전문 설계기업*으로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자동화 추세에 따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nb..

      전국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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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PC용 고성능 SSD 출시…5나노 기반 컨트롤러 탑재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삼성전자가 5나노 기반 신규 컨트롤러를 탑재한 PC용 고성능 NVMe SSD 'PM9C1a'를 양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PC용 SSD에 5나노 기반 컨트롤러를 탑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전자는 'PM9C1a'에 첨단 5나노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해 자체 설계한 신규 컨트롤러와 7세대 V낸드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구현했다.'PM9C1a'의 1W(와트)당 전력 효율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70% 가량 향상돼 PC에서 동일한 용량의 작업을 할 때 소비되는 전력이 낮으며..

      산업·IT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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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수출 864조원·설비투자 100조원 목표…민간주도성장 견인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정부가 수출액 역대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또 설비·연구개발(R&D)·외국인투자를 촉진해 실물경제 활력 회복과 역동적인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내년 정책 비전을 '튼튼한 실물경제, 꺾이지 않는 수출 강국'으로 정하고 세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내년도 수출액 6,800억달러 이상 목표내년 반도체 가격 하락 등으로 통관 기준 수출 규모가 4.5% 줄..

      산업·IT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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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삼성전자, 단기 실적 감소 불가피…하반기 개선 전망”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22일 삼성전자에 대해 “단기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 개선이 전망된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설비투자 축소와 감산이 진행중인 경쟁사와 달리 향후 반도체 부문에서 차별화된 실적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는 독점적인 중소형 OLED 시장지배력으로 디스플레이 (DP) 사업은 올해와 내년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고, 풍부한 순현금 (3분기 기준 116조원)을 기반으로 향후 M&A(기..

      증권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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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론, 실적 대기…삼성전자 1.5% 하락 등 ‘긴장’

      [앵커]반도체주가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실적 부진 우려는 커지고 주가는 바닥을 모르고 빠지고 있는데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업황 부진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1.51% 하락하며 5만8,600원까지 밀렸습니다.SK하이닉스도 0.89 % 떨어진 7만8,300원까지 주저 앉았습니다.반도체 혹한기에 두 기업의 실적이 연일 하향 조정되며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는 겁니다.특히, 오는 21일 미국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는 더 커지고 ..

      증권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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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證" LS ELECTRIC, 4분기 호실적…수주 모멘텀 강화"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키움증권은 9일 LS ELECTRIC에 대해 전력인프라 주도로 4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주 모멘텀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LS ELECTRIC의 4분기 영업이익은 58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557억원)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역시 전력인프라가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배터리 산업 위주로 미국 설비투자 수요가 ..

      증권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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