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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과감한 '기술 인재' 발탁…첫 여성 사장 탄생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삼성전자가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너가 출신을 제외하고 첫 여성 사장의 탄생이다.이번 인사는 총 7명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2명의 위촉 업무가 변경되는 등 9명 규모로 이뤄졌다.삼성전자는 네트워크 사업의 성장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부장으로 과감히 보임하고, 반도체 사업의 개발과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핵심사업의 미래 대비 경쟁력 강화의..

      산업·IT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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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삼성전자, 재고 부담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지속 전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신영증권은 21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재고 조정으로 인한 가격 부담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6,000원을 유지했다.서승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76조9,000억원, 영업이익 8조3,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은 전월, 전년 대비 각각 23%, 40% 하락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이어 “IT 최종 수요의 부진으로 디램, 낸드 판가가 전분기 대비 각각 23%, 26% 하락했다”며 “반도체 영업이익은 지..

      증권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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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아시아, 3분기 매출액 983억원…"공격적 인력 채용에 비용 증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코아시아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83억원, 영업손실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3,508억원, 영업손실 164억원이다. 회사 측은 "삼성 파운드리 DSP(디자인솔루션파트너)의 핵심 경쟁력인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공격적 채용 및 선제적 투자를 진행하며 영업비용이 증가했다"며 "하반기 프로젝트 연속 수주는 핵심 인력 양성을 통해 자체 엔지니어를 확보한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스마트폰 카메라렌즈모듈 사업부문의 실적 부진도 적자에 영향을 ..

      증권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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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은 삼성”…갈 곳 잃은 투자자 눈길 돌렸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앵커]레고랜드 사태에 금융시장 경색이 확대되며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다시 삼성전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한 달간 1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이유는 무엇이고, 전망은 어떤지 윤혜림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사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한 주간 기관 투자자도 힘을 보태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외국인은 최근 한 달간 삼성전자를 1조6,165억원, 기관은 지난 21일 매수전환에 나서며 어제(1일)까지 총 5,224억원을 사들였..

      증권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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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31.4% 급감…매출은 분기 최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업황 악화로 3분기 영업이익이 30% 넘게 급감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8,52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3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3.79% 증가한 76조7,817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기준 최대 수준으로, 연간 기준으로도 작년에 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순이익은 9조3,892억원으로 23.62% 줄었다.삼성전자는 메모리가 고객사 재고 조정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플..

      산업·IT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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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아시아, 자사주 60만주 취득 완료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코아시아는 60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모두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사주 취득은 지난 7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됐다. 회사 측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글로벌 증시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회사의 본질가치와 경쟁력은 변함이 없다"며 "주가 안정화 의지 및 미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 표명 차원“이라고 말했다. 코아시아는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부의 공식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함께 포괄적인 ASIC(주문형반도체) 디자인서..

      증권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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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證"삼성전자, 바닥 잡기가 어렵다"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투자증권은 11일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가운데, 단기간 내 업황 반등을 노리긴 어려울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76.0조원(전분기대비 -2%), 영업이익 10.8조원(전분기대비 -23%)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1.7조원과 당사 추정치 11.9조원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4.1조원(전분기대비 -..

      증권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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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파운드리 경쟁력 강화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파운드리(시스템 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선두주자인 TSMC를 따라잡기 위해 2027년 1.4나노 공정을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를 열고 파운드리 신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팹리스 고객·협력사·파트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파운드리 기술 혁신, 응용처별 최적 공정 제공, 고객..

      산업·IT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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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아시아, 삼성 파운드리 포럼 및 세이프 포럼 참가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코아시아가 내달 3일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일본, 한국에서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이하 SFF) 2022’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내달 3~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시작해 7일 독일 뮌헨, 18일 일본 도쿄,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현지 팹리스(반도체 설계), 디자인 하우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등 주요 협력사 간 사업 비전과 향후 계획을 공유할 전망이다.코아시아는 오프라인 부스에서 반도체 설계 기술력 등을 현지 고객들에게 알린다. ..

      증권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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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도시’ 논산·의정부·평택, ‘첨단도시’로 탈바꿈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논산·의정부·평택에서 첨단 산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군사도시 이미지를 벗고 첨단 산업도시로 변화 중이다. 충남 논산은 논산훈련소로 대표되는 ‘육군의 심장’이다. 기존에는 육군훈련소 내 신병과 이들 방문객들이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요인이었다. 하지만 최근 군사 거점을 기반으로 ‘논산 국방산업단지’가 본궤도에 올라 국방 산업의 핵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논산 국방산업단지는 육군훈련소 일대에 군 전력지원체계의 허브로 조성된다. 기업, 연구 및 시험·인증기관, 인재양성 등 군 관련 산업..

      부동산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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