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저출산 대응 위한 정부-경제단체 협의체 출범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포함한 6개 경제단체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및 관계부처가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단체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경총은 출범 배경에 대해 “저출산 대응을 위한 범국가적 협력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며 “경제단체들도 기업이 미래인재 확보와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함께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저출산 대응을 위해 경제계와 정부가 처음으로 협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경총의 설명이다.협의체는 이동근 경총..

      산업·IT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경총 “40대, 신고용취약계층으로 떠올라…노동력 유휴화 심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신고용취약계층 40대의 고용흐름과 시사점 보고서를 2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보고서에서 최근 10년간 40대 인구를 중심으로 고용시장을 분석한 결과, 40대는 남성, 비임금근로자, 제조업 부문의 취업자 수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쉬었음’ 인구와 경력단절 여성 증가 등 노동력 유휴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0대 취업자 수는 626만명으로 2014년 대비 63.6만명 감소했다. 2022년과 비교하면 전체 취업자 수가 ..

      산업·IT2024-03-20

      뉴스 상세보기
    • 경총, 中 베이징서 '제1차 한중경영자회의' 개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9일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중국 베이징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제1차 한중경영자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중 경제협력 강화와 양국 기업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다.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류진 중국은행 행장 등 한중 기업인 대표단과 상푸린(尚福林) CICPMC 부회장, 정재호 주중한국대사, 인용(殷勇) 베이징 시장, 왕리핑(王立平)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 등 양국 정부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IT2024-03-19

      뉴스 상세보기
    • 경총, CHO 간담회 개최…“기업 활력 제고 가장 중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주요 기업 CH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고용노동부가 ‘노동개혁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고용노동부 장관과 주요 기업 CHO(인사노무총괄임원)들이 노동개혁과 관련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 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

      산업·IT2024-03-14

      뉴스 상세보기
    • 경총 "올해 기업들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부담 느껴"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올해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0인 이상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기업규제 전망조사’(사진) 결과다.2024년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규제로, 응답 기업의 43.3%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규제’를 지적했다. 그 다음으로 ‘주52시간제 등 근로시간 규제’ 35.5%, ‘최저임금제도’ 21.0% 순으로 나타났다.21대 국회의 규제혁신 활동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54.6점..

      산업·IT2024-03-12

      뉴스 상세보기
    • 경총 “한국 경제자유지수 종합 14위…노동시장은 87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의 올해 경제자유지수를 밝혔다.   경총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이 지난 2월 26일 발표한2024 경제자유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평가대상 184개국 중 종합순위 14위로 거의 자유 등급을 받았지만, ‘노동시장’ 항목에서는 올해도 ‘부자유’ 등급을 받아 87위를 기록했다.   한국 ’노동시장‘은 전체 평가항목(12개) 중 가장 낮은 점수인 57.2점을 받았다. 노동시장 항목은 근로시간, ..

      산업·IT2024-03-06

      뉴스 상세보기
    • 경총, 고령화시대 인사전략 담은 '임금·HR 연구' 보고서 발간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고령화시대 기업의 전략적 인사관리 대응방안을 담은 ‘임금‧HR연구 2024년 상반기호'를 발간했다.‘임금‧HR연구’는 국내외 기업의 인사‧조직, 임금제도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 견해와 기업사례를 수록한 정기간행물이다. 이번 2024년 상반기호 특집주제는“고령화시대 기업의 전략적 인사관리 방안”이다.김주수 머서코리아 부사장은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는 채용에서부터 보상시스템, 일하는 방식, 그리고 업무 구조에 이르기까지 경영 전반에 걸친 전..

      산업·IT2024-03-04

      뉴스 상세보기
    • 경총, ‘중대재해 예방 정책간담회’ 개최…17개사 안전담당 임원 참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업종별 주요기업 17개사의 안전담당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정책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계와 정부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유예 호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7일부터 법이 전면 적용됐다”며, ”열악한 경영여건 속에서 준비가 부족한 많은 중소기업들은 향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부회장은 “정부..

      산업·IT2024-02-22

      뉴스 상세보기
    • 경총, 올해 '노사관계·중대재해·기업규제' 역점 둔다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한국 장기 저성장 극복 의지를 다졌다. 2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55회 정기총회에서 밝힌 내용이다.경총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노동개혁을 위한 환경 조성과 노사관계 안정화’, ‘산업현장 중심의 중대재해 예방활동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기업규제 개선’ 세 가지를 내세웠다.손경식 경총 회장은 근로시간 유연화‧임금제도 합리화 등의 노동시장 선진화가 중요하며, 올해 경총의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위해 '노동개혁추진단'을 구..

      산업·IT2024-02-21

      뉴스 상세보기
    • 쿠팡·유한양행 등 10곳, 경총 정식 회원사 된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쿠팡과 유한양행 등 10여개 기업과 단체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정식 회원이 됩니다.재계에 따르면 쿠팡을 포함한 이들 기업은 경총에 신규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경총은 오는 21일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어 이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온라인 유통시장 1위인 쿠팡은 작년부터 사실상 경총 회원사로 활동해 왔는데, 이번 이사회·총회를 거쳐 정식 회원사로 승인받을 전망입니다.여기에 국내 대표 의약품 제조기업 중 하나인 유한양행과 제약회사 동아ST, 코스피 상장사 신송홀딩스, 한온시스템 등도 경총의 새 ..

      산업·IT2024-02-19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