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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납숲 프리미엄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주거형 오피스텔 선착순 계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주거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숲, 공원 등 자연환경과 가까운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그 중에서도 자연환경을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주거단지는 더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주목받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분양시장에서는 숲이나 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로의 청약 쏠림이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서울에서는 홍릉근린공원 앞에 위치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그해 서울 최고 경쟁률인 평균 242.3대 1의 청약률을 보..

      부동산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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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신약 만든다"…개발 시간·비용 획기적 절감

      [앵커]최근 제약업계도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통상 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에 걸리는 10년이란 시간을 1년 안쪽으로 줄일 수 있고,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단 장점 때문입니다. 이에 제약업계는 IT기업들과 협업을 맺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제약산업이 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특히 AI를 필두로 신약 개발이 한창입니다. 통상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선 약 1조 원 이상의 임상 비용이 투입되고, 10년 가량이 소요됩니다.&nbs..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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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미·영·사우디 등 주요국 대상 ‘원전 수출 설명회’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전력(한전)은 외교부와 공동으로 4.23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미국, 영국, 사우디 등 해외원전사업 관련 주요국 재외공관장 25명을 대상으로 ‘원전 수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교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재외공관장들의 생생한 현지 동향정보를 반영해 발주국 맞춤형 수주전략을 종합적으로 재점검 하는데 의의가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외공관장들에게 UAE 원전 건설 현황, 해외 원전사업 개발 현황 및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등 원전..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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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외사업·비주택' 확대…"불황 파고 넘는다"

      [앵커]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대형 건설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중견 건설사는 기존 토목·건축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건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대형 건설사는 주택을 짓는 기술 외에도 플랜트, 수처리 시설 등을 짓는 여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국내외 돈이 되는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현대건설은 주택건설 외에도 대형..

      부동산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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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산업안전공단과 맞손…전력산업계 안전보건체계 고도화 나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전력(한전)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산업계 안전보건체계’ 고도화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안전보건공단은 전력산업계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해 중대산업재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전기공사 업계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 지원,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공동 노력 전개, 협력사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산업·IT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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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어지는 건설경기 불황…대형사 '해외사업'·중소건설 '비주택'서 활로 모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건설경기 불황에 건설사들이 해외사업이나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도급순위 10위 이내 대형건설사들의 경우 해외 건설 및 신사업을, 중견건설사는 국내에서 비주택사업에 집중하고 있다.삼성E&A와 GS건설은 지난 2일 사우디에서 9조 6,000억 원 규모의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수주를 따냈다. 삼성E&A는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지난해 해외수주 5위에 이름을 올린 해외사업 강자다. GS건설은 최근 몇 년간 유가 하락 등으로 해외 플랜트 사업 발주가 급감하자 국..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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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중기 위한 중처법 실무 안내서 발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중소기업 실무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실무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한 30페이지 분량의 소책자로, 안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업주나 실무자가 입문용으로 부담없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사업장 자율진단 체크리스트, 중대재해 예방에 꼭 필요한 10가지(OP..

      산업·IT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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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경제청,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자 포상금 최대 1천만원 지급

      [광양=조용호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부동산거래 허위신고 관행을 근절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 포상금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포상금제도는 불법 거래를 신고한 시민에게 과태료 부과 금액의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 △금전거래 없이 거짓 실거래 신고 △타인 명..

      전국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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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광양=조용호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운영하는 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자회사의 ‘안정적․독립적․전문적’ 운영을 위한 모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였다.   공사는 2017년에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를 설립하였으며, 여수..

      전국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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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4월 위기설…제2금융권 부동산PF 구조조정 '속도'

      [앵커]총선이 마무리되면서 금융권의 부동산PF 위기설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 PF 비중이 높은 제2금융권은 연체에 더욱 취약한 상황인데요. 금융당국은 부동산PF 구조조정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일 증권사를 시작으로 오늘(11일)은 보험업계와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총선 이후 건설사 줄도산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이른바 ‘4월 위기설’이 다시 고조되자 금융당국이 서둘러 금융업권의 부동산PF 사업장 현황을 점검하고 나섰습니다.당국은 금융권에 제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PF 사업장의 유..

      금융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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