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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84%·순이익 1,240% 증가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LS에코에너지는 올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64억원에서 약 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원과 6억원에서 각각 약 84%와 약 1,24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4%다.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다.회사 측은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 대한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증가가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며 “지난 해 감소했던 북미 통신케이블 수출..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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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서 유니슨 대표, 임직원 경영전략회의 개최…"기술개발 통한 턴어라운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 주식회사 박원서 대표가 핵심 목표 및 방향성에 대한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2024년 임직원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원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성장하는 해상풍력발전 시장을 강조했다. 박대표는"2023년까지 국내 풍력발전사업허가 현황에 따르면 육상 15GW, 해상25GW로 해상풍력발전이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 해상풍력 설치량 전망치 또한 2024년부터 2050년까지 평균 55%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

      증권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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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솔루션, 세계 최대 와이어·케이블 전시회 참가…“글로벌 시장 정조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솔루션이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케이블전시회인 ‘WIRE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WIRE 2024’는 독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케이블 전시회이다. 케이블 분야의 1,500여개 기업을 비롯해 관련 산업 내 총 2,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만에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개설하고 각 종 초고..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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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 E-Link, 설립 2년만 흑자 턴어라운드…올해 IPO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인 LS E-Link(이링크)는 20일 지난해 매출 277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S이링크는 대규모 전력 수요가 필요한 대형 운수, 물류, 화물 등 B2B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의 주요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단계적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지난해 실적을 턴어라운드 시켰다.   앞선 2022년 LS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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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덴마크 CIP와 1,300억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계약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전선이 덴마크 CIP사와 대만 펑미아오(Fengmiao)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타이중 항구 근해에 2027년까지 500MW 규모로 건설된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공급 규모는 약 1,300억원으로 예상된다.회사 측은 “1차 해상풍력사업에서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낸 데 이어, 2차 사업의 첫 프로젝트에 우선공급자로 선정, 글로벌 사업 역량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만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조성하는 15G..

      산업·IT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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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 기술공모전 개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 LS전선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사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을 비롯,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 전환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해서다.주요 공모 분야는 ▲가공 송전선용 알루미늄 리사이클링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고장진단 ▲가상제품개발(VPD)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성능평가 등이다.해저케이블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도 발굴한다. 차세대 제품인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Dynamic..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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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 "LS, 지주회사 현금흐름 개선…미래성장 위한 준비"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NH투자증권은은 15일 LS에 대해 LS MnM 지분 확대에 따른 지주회사 현금흐름 개선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및 주주가치 제고 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LS MnM 연결인식에 따라 지주회사 현금흐름 연간 2,000억원대로 레벨업했다"며, "LS전선 해저케이블 및 LS I&D 광케이블 설비 증설, LS MnM 전기차소재 컴플렉스 구축(2026년말까지 5,794억원 투자) 등 성장 위한 준비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김..

      증권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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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마린솔루션 "22년만 최대 실적"…LS전선 인수 시너지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터기자] LS마린솔루션이 22년만에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해 8월 LS전선이 인수하고 약 반 년 만에 내놓은 성과다.LS마린솔루션은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16억원의 2023년 잠정 실적을 31일 발표했다.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65% 넘게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6억원과 -121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18.5%에 이른다.회사 측은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의 확대와 자산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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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아시아 클라우드·빅테이터 트래픽 대응해 신규 해저케이블 건설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KT는 지난 24일 각국 대표 통신기업들과 신규 아시아 해저케이블 건설을 위한 알파(ALPHA·Asia Link for advanced Performance of High-speed Access)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MOU를 바탕으로 KT 등 각국 대표 통신 사업자들은 한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연결하는 해저케이블을 건설할 예정이다.이번 MOU는 아시아 국가 간 증가하고 있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인터넷 트래픽..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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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미래 성장 가속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한전선이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인적 인프라를 강화한다.   대한전선은 지난 15일 2024년 신입사원 42명을 신규 채용하고 본사가 위치한 호반파크 2관에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등 호반그룹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대한전선의 사업 부문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입사식은 신입사원 선서, 배지 수여, 경영진 격려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nbs..

      산업·IT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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