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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 '전기화 시대'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LS그룹이 전기화 시대를 맞아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LS의 지주회사인 ㈜LS는 최근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개발’을 위해 신규 법인 LS E-Link(엘에스이링크)를 E1과 공동 투자해 설립했다. LS는 LS E-Link를 컨트롤 타워로 삼아 국내 1위의 전력 솔루션과 가스 충전소 운영의 노하우(Know-how)를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룹 내 전기차 충전 분야 사업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산업·IT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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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은 LS 회장 “신재생에너지 등 집중 육성”…신한은행과 ‘맞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그룹은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 및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LS그룹과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ESG 경영 확대 및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금융 지원 ▲협력업체 상생협력을 위한 금융, 교육, 컨설팅 지원 ▲미래형 사업 전환을 위한 금융 솔루션 제공 ▲국내외 LS 계열사에 대한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거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

      산업·IT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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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은 LS회장 첫 현장행보는 ‘포설선 취항식’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에 나섰습니다.구 회장은 오늘(21일) 동해항에서 LS전선이 개최한 해저 전력 케이블 포설선 ‘GL2030’의 취항식에 참석했습니다. GL2030(Global Leading 2030)은 GL마린의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입니다.구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LS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세계로 뻗어가는 대항해의 닻을 올리고자 한다”며, “지구촌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당당히 한 몫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IT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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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대규모 해저케이블 수주 잇따라…“글로벌 시장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은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의 확산으로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늘어남에 따라 대규모 해저케이블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은 올 초 북미에서 3,5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전선업체가 북미에서 수주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케이블 계약이다. 북미 시장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급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035년까지 총 15GW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아시아권에서는 LS전선이 지난..

      산업·IT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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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은 LS회장 “대항해 닻 올렸다”…‘해저케이블 포설선 취항식’ 참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활동으로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동해항을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동해항에서 LS전선이 개최한 해저 전력 케이블 포설선 ‘GL2030’의 취항식에 참여해 동해시 관계자들을 비롯한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 및 기념사를 하고, 선박 건조 등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을 격려했다.   GL2030(Global Leading 2030)은 GL마린의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으로, LS전선은 매년 ..

      산업·IT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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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證"LS, 올해 역대급 실적 전망 불구 저평가 상태…목표가 ↑"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키움증권은 12일 LS에 대해 “올해 역대 최고 실적 경신 전망에도 과도한 저평가 상태”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LS가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수혜주인데, 주가는 동 가격과 역동조화가 이례적으로 심했다"며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비해 모멘텀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 가격 강세에 따라 전선 관련 부문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고, 동제련은 제련수수료가 7년만에 상승 전..

      증권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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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 공급…"태양광·풍력 등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은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63MW급)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DC1.5kV 수상 케이블을 비롯해 22.9kV케이블, 변전소를 연결하는 154kV 케이블 등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케이블 일체이다.    수상케이블은 물 위에 부표를 띄워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수상태양광용 케이블을 개발해 수상 환경에 적합하도록 제품의 수밀성, 난연성, 내염성, 유연성 등을 확보했다. 또, 수질 오..

      산업·IT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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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21년 전략적 투자유치 역대 최대…18개 기업, 3조 5,750억원 투자, 6,081명 고용

      [춘천=강원순 기자]강원도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18개 기업, 3조 5,750억원, 6,081명의 고용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같은 실적은 전년대비 투자규모 4배 이상, 예년의 16배 이상 성과다.  투자유치 주요 성과는 주식회사 에스에스모터스와 주식회사 새서울레저 2026년까지 ▲인제군 남면 정자리 일원 부지 432만 1,558㎡(약 131만 평)에 6,500억원 투자 ▲숙박시설(호텔, 스파..

      전국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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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투자證 “LS, 해저케이블 수주 증가로 성장 발판 마련”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하이투자증권은 27일 LS에 대해 해저케이블 수주 증가로 성장 발판 마련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4,000원을 각각 유지했다.이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과 중동,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함에 따라,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늘어나면서 해저케이블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해저케이블 생산은 고난이도 기술력을 요구하는 데다 특수 설비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라며 “이에 따라 국내에서 초고압 해저 케이블을 생산하는 회사는 LS전선이 ..

      증권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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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익 54억…전년比 7% 증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LS전선아시아는 29일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 2,030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7% 증가한 것이다. 2분기 실적보다는 다소 감소했으나, 전년도 코로나19로 인한 LS전선아시아의 급격한 실적 악화에 비해서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올해 8~9월 베트남 정부의 남부지역 전면 봉쇄 정책으로 인해 대형 프로젝트들의 발주 지연과 하반기 실적 개선이..

      산업·IT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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