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익산시 '지역특성살리기' 행안부 장관상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1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에서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공모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10억원(특별교부세 5억, 지방비 5억)으로 시는 남중동 익산시청 제2청사 건물을 활용해 2025년까지 통합 일자리센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익산시 통합일자리센터'를 구축해 분산된 일자리센터를 통합하고 종합일자리 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구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일자리 관련 시설 집적화를 통해 시민들..

      전국2023-11-18

      뉴스 상세보기
    • 이철우 경북도지사, 자치입법권 강화로 지방시대 초석 다져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8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이후부터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10월 27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자치입법권 강화 방안’이 의결되어 지방분권국가로 나아가는 초석을 마련했다.이날 의결된 자치입법권 강화 방안은 지방정부가 자기 책임하에 자율적으로 결정․처리 할 수 있도록 법령 사항을 조례에 대폭 위임하고 국가 관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 83개, 하위법령 65개를 일괄 정비(붙임 정..

      전국2023-11-13

      뉴스 상세보기
    • "압박에 징계요구"…'김포-서울 편입 반대' 유정복 입장 선회하나

      [인천=차성민 기자]‘김포-서울시 편입’을 놓고 인천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초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은 정치 쇼”라는 입장을 천명했지만, 당 지도부와 당원들의 반발로 입장이 일부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탓이다.   인천지역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단체는 유 시장이 수도권매립지 문제 등 인천시의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대의명분이 있는만큼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nb..

      전국2023-11-09

      뉴스 상세보기
    • 진도군 '정부 적극행정 경진' 행안부장관상

      [진도=신홍관 기자] 전남 진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전문가 서류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온국민소통)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지자체 및 공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진도군은 ‘진도대파, 로코노미로 농촌과 기업간 상생의 길을 찾다’란 주제를 담은 진도대파버거를 응모했다.맥도날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진도대파버거는 진도 농가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진도대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에 기여했으며 기..

      전국2023-11-09

      뉴스 상세보기
    • 전남도, 해상풍력 발목 잡는 '규제 못' 세 개 뽑는다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추진에 큰 장애물이었던 ‘규제 못’ 3개를 끈질긴 노력 끝에 제거하는 발판을 마련,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전남도가 해결하는 데 앞장선 규제는 군 작전성 협의 기준 개선,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습지보호구역 내 가공(架空) 송전선로 허용,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한도 확대(10%→25%)다.군 작전성 협의 기준 개선의 경우 국가안보와 관련돼 가장 까다로운 규제였다. 국방부는 레이더 차폐 발생 우려로 해상풍력발전기 높이를 ..

      전국2023-11-08

      뉴스 상세보기
    • 전남 인구 10만 미만 17개 지자체…부단체장 직급 3급 상향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 10만명 미만 17개 군지역 부단체장(부군수) 직급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4급(지방 서기관)에서 3급(지방 부이사관)으로 상향된다.또 지방의회 의원들의 충실한 의정활동 유인체계를 마련하고 유능한 인재의 지방의회 진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03년 이후 동결된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비 지급범위도 시·도는 월 150만 원→200만 원으로 50만 원이 오르고, 시·군·구는 월 110만 원→150만 원으로 40만 원 상향키로 했다. 이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국2023-11-08

      뉴스 상세보기
    • '진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중투심사 통과...'탄력'

      [진주=이은상기자] ‘진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진주시는 4일 ‘진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진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총사업비 338억 7000만 원을 투입하여 문산읍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내 부지면적 1만 1750㎡, 연면적 5832㎡ 규모로 조성된다. 벤처지원시설, 연구·실험시설, 운영지원시설이 들어선 건물 1동과 주차장, 쉼터 등 부대시설로 구성되며, 2024년 착공해 ..

      전국2023-11-07

      뉴스 상세보기
    • 익산시 '다이로움 디지털 물류 서비스' 행안부장관 우수상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지방정부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다이로움 디지털 물류서비스’사례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우수상을 수상했다.6일 시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구축한 다이로움 디지털 물류 서비스는 전국 최초 공동 농촌 물류 체계로, 농촌 생활 물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클라우드 기반 전용 플랫폼을 활용해 농가마다 물품을 순회 방문 수거해 거점센터에 집결시키면 택배사가 인도하는 식이다.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물류 체계로 신선한 농산물을 배송할 수 있는..

      전국2023-11-07

      뉴스 상세보기
    • 대구시, 카카오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구로 택시로 전면 대응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2월 거대독점플랫폼업체의 과도한 수수료 징수에 대항해 대구로 앱서비스를 개시했다. 또한, 올 8월에는 ‘카카오 가맹택시 매출액에 대구로 택시 호출수입을 포함해서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고, 현재 공정위 본부에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는 약자인 택시기사를 대변해 대구시가 제3자 입장에서 나서게 된 것으로 공정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대구시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한 시장개혁의 신호탄이다. 한편, 지난 1일 개최된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윤..

      전국2023-11-03

      뉴스 상세보기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임…12월 첫 직선제 보궐선거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7일 사임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등으로 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면서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행정안전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박 회장은 행안부에 직무정지에 따른 업무공백 등 새마을금고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는 8월 형사사건으로 기소되면 직무를 정지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박 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박 회장의 직무 정지로 현재 ..

      금융2023-10-2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