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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證 “현대글로비스, 충분한 신차 대기 수요…2분기 실적 기대치 웃돌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대신증권은 20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중국, 러시아 그리고 화물연대 파업 영향은 미미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상하이 봉쇄 등에 따른 실적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수준은 역사적 최하단에 위치한 점도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5,337억원, 영업이익 4,27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해운과 반조립제품..

      증권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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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그룹-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CO2운반선 개발 나서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글로비스 등과 함께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CO2)운반선 개발에 나선다.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 미국선급협회(ABS), 마샬아일랜드기국과 함께 7만 4,000입방미터(㎥)급 초대형 액화 이산화탄소운반선에 대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JDP, Joint Development Project)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참여사들은 올해 하반기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 이산화탄소운반선을 개발하고, 국제해사기구에서 요구하는 액화가스운반선..

      산업·IT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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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현대차-고려대, 스마트모빌리티 학부 계약학과 설립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려대학교와 함께 수소,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창의적 융합 역량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고려대는 26일 오전 고려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모빌리티 학부’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국내 최초..

      산업·IT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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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태국 물류시장 진출…아세안 사업 강화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설립한 베트남·인도네시아 물류 거점과의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와 코삭 차이라스미삭(Korsak Chairasmisak) 태국 CP그룹(Charoen Pokphand Group)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산업·IT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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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가정의 달 맞아 홀몸 어르신·어린이에게 후원품 전달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홀몸 어르신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후원품을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매년 나눔 활동을 진행해온 현대글로비스는 올해는 사업장 소재지의 이웃 950명에게 후원품을 전달한다.먼저, 현대글로비스는 서울·평택·아산·당진 지역의 홀몸 어르신 550명에게 ‘실버카’를 선물한다. 실버카는 무릎이나 허리질환 탓에 보행에 불편을 겪거나 낙상∙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된 노인들의 이동을 돕는 보행 보조기구이다. 보행을 하..

      산업·IT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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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우드사이드와 LNG 운송 최대 15년 장기계약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와 최대 15년 장기계약을 맺고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LNG 시장에 대응해 자동차선 운송 중심의 해운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동시에 가스 운송 노하우를 확보해 향후 수소 공급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발휘하겠다는 전략이다.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호주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와 LNG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김정훈..

      산업·IT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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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소비자 64%, 생애 첫차로 중고차 OK”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소비자 10명 중 6명이 생애 첫차로 중고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구매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유로 ‘허위 매물’ 등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가 꼽혔다. 현대글로비스가 자사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오토벨’ 방문자 1,1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첫차로 중고차를 택했다고 6일 밝혔다.설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첫 차 구매 시 ‘안전성’, ‘가격’, ‘브랜드’ 등을 주요 고려사항으로 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브랜드..

      산업·IT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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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대기업 VS 중소업체, 어떤 중고차 고를까?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앵커]대기업의 중고차 판매업 진출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고차 시장이 격변기를 맞을 전망입니다. 소비자들은 그동안 불만족스러웠던 서비스가 개선되길 기대하고 있는데요. 대기업과 중소업체들은 품질 보증제품을 내놓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하면서 벌써부터 소비자 잡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어떤 중고차를 고르는게 좋을까요. 정새미기자가 알아봤는데요. 나와있죠?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정부가 공식적으로 빗장을 푼 만큼, 완성차업계는 일제히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완성차가 중고차 시..

      산업·IT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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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완성차 해상운송 맞춤형 화재 대응 시스템 강화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완성차 해상 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선내 맞춤형 대응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등 완성차의 해상 운송 물동량 증가에 따라 차량 화재에 특화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선급(KR)과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운반선에 '질식소화덮개'와 '물 분무창' 등 소화 특수 장비를 순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질식소화덮개는 특수 코팅된 내화 섬유로 이뤄진 불연성 재질의 천이다. 불이 난 차량에 덮어 산소 유입을 막아 불을 끄..

      산업·IT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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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김경배 대표이사 선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HMM이 김경배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HMM은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경배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경배 대표이사는 지난달 9일 ‘HMM 경영진추천위원회’에서 신임 CEO 후보로 결정됐다. 이후 HMM을 방문해 임원진들과 상견례를 마친 후 해운업계 시장상황 등 경영여건을 살펴보고 현안을 파악해 왔다. 김경배 대표이사..

      산업·IT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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