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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평택시에 2030년까지 수소트럭·버스 850대 공급”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정부-지자체-민간기업이 평택시를 수소 경제 선도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현대자동차는 24일 평택시 시립운동장(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SK E&S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글로비스와 ‘평택시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현대차 정원대 국내지원사업부장, 환경부 한정애 장관, 경기도 엄진섭 환경국장, 평택시 정장선 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홍선의 시의장, SK E&S 추형욱 사장, 한국가..

      산업·IT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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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시장 판 커진다"…오토앤 등 강세

      [앵커]정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중고차 관련주의 주가가 날개를 단 모습입니다.정부가 현대차 등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규제를 풀었기 때문입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에서 제외한다고 공식화했습니다.3년간 끌어온 문제의 종지부를 찍으며, 중고차 시장 규모도 확대될 전망됩니다. 이에, 오토앤은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현대차그룹의 1호 사내벤처로 2012년 분사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업체..

      증권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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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김경배 차기 CEO 내정…11년 만에 현금 배당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HMM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로 김경배 전 현대글로비스 대표가 내정됐다.HMM은 지난달 9일 신임 CEO 후보를 확정했으며, 지난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경배 前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을 최종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김경배 사장은 현대글로비스에서 약 9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한 물류전문가다. 글로벌 경영 역량, 조직관리능력 등을 겸비했다고 평가 받는다. 김 사장은 HMM의 경영정상화를 넘어 향후 성..

      산업·IT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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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품 지원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품 120여 톤을 무상으로 운송했다고 11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는 이달 초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이재민이 발생한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 약 5만2,000여점을 신속하게 운송했다.현대글로비스가 운송한 구호품은 경기 파주와 경남 함양 재해구호물류센터에 보관된 것으로, 임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

      산업·IT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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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만들 것”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오토벨의 ‘OH 캠페인’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한 달 만에 조회수 9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OH 캠페인은 중고차 거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해 이를 영상화한 것으로, 오토벨의 높은 브랜드 신뢰도와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으며 ▲브랜딩 (1편) ▲내차 사기(4편) ▲내차 팔기(2편) ▲시세조회(1편) 등을 주제로 한 8개의 멀티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OH?..

      산업·IT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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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쏘카와 스마트 솔루션 기반 신사업 제휴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사업자 쏘카와 ‘신사업 제휴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솔루션 기반 물류사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 개발과 기술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국내 물류, 카셰어링 시장 선도 사업자로서 보유한 사업 역량과 자산을 기반으로 상호 혁신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물류 로봇 등 미래 물류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쏘카와 협력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 물류 솔루션 ..

      산업·IT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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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주관하는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0개사 중 평가 점수 상위 5곳만 편입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리더십 A등급과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속한 국내 물류기업은 현대글로비스가..

      산업·IT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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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사업?…“중개 플랫폼 론칭”

      [앵커]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놓고 말들이 많습니다. 최근 정부는 대기업의 중고차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를 하기도 했죠. 그런데 오늘 현대글로비스가 중고차 매매업체와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내놨습니다. 장민선 기자입니다.[기자]현대글로비스가 오늘(20일) 온라인 중고차 중개 플랫폼 ‘오토벨’을 론칭했다고 밝혔습니다.중고차 업계와 소비자를 잇는 플랫폼입니다.최근 업계에선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놓고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에 대해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시장 진출과는 차이가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산업·IT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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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온라인 중고차 중개 플랫폼 ‘오토벨’ 론칭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업계와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 ‘오토벨(Autobell)’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매매업체에 판로를 공급하고 상생을 이뤄내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도 높은 구입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상호 윈윈(win-win)’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인터넷과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토벨에 접속해 △내차 사기 △내차 팔기 △내차 시세 조회 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산업·IT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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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물류현장 안전 지킨다”…안전 매뉴얼 배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글로비스는 물류현장의 안전 수칙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해 중소 물류사에 무상으로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이 산업현장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만큼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수도권 지역의 물류센터 5곳을 선정해 그곳에 입주한 중소 물류회사를 대상으로 안전 매뉴얼 책자 500권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중소 물류업계와의 폭넓은 상생을 위해 협력 관계에 있지 않은 물류회사를 선정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체적으로 안전 관리체계를 ..

      산업·IT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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