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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4년 경북형마을숲정원 조성사업’ 영양군·영덕군 최종 선정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마을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뷰지, 공한지 등에 지역맞춤형 마을숲정원을 조성한다. · 경상북도는 지난 8일 2024년도 경북형마을숲정원 조성 사업지로 영양군과 영덕군을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경북형마을숲정원 조성사업’은 지난해 신규시책으로 경북 내 마을 주변 자투리땅, 유휴부지, 공한지 등을 지역맞춤형 마을 숲 정원으로 조성해 녹색생활 공간 확충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영양군 ‘선바위 마을숲정원’ 은 입암..

      전국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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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로 산림르네상스 구현’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숲을 활용하여 도시숲·정원, 숲길 조성, 산림복지 확대와 국립기관 유치·2024년 국비 확보 등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은 경북도청신도시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9.2ha 규모에 조성됐으며 산림청 주관『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 도시숲』에 선정됐다.   천년숲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의 산림분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을 받아 30년간 약 1950톤의 ..

      전국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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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극한 호우 상하수도시설 피해복구비 139억 원 확정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극한 호우로 인한 상하수도시설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피해복구비로 26건의 시설에 대해 총 139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피해는 경북 북부권 4개 시군(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 집중돼 상수도시설 18건, 하수도시설 8건에 77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피해시설을 복구하는데 필요한 총사업비는 139억 원으로 상수도시설 123억 원, 하수도시설 16억 원이다.특히 이번 집중호우는 1차적으로 6월 27일부터 6월 30일 영주, 봉화지역에 300㎜이상의 최대 ..

      전국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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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도지사, “태풍 대비 현장대응체계로 전환할 것”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제6 태풍 카눈에 대비해 “인명피해는 한 건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사전 대피다. 미리 강제 대피명령을 내리고, 시군과 함께 대피 장소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집중호우 때 제가 현장을 다 돌아봤는데,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피해가 많이 일어났다”면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대피가 최선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40조, 42조에 의거 시장·군수도 강제대피 행정명령을 할 수..

      전국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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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4년 상하수도분야 국비보조사업 1조원 시대 연다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내년도 상하수도분야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해 5월을 국비 확보 총력 기한으로 정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국회를 비롯해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및 대구지방환경청의 상하수도부서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현안과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중앙부처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가 건의한 사업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995억) △스마트지방상수도 지원사업(176억) △상수도시설 확충 및 관리사업(3..

      전국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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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먹는샘물, 시중 유통 제품 85건 수질검사 결과 “이상무”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지난해와 올해 1분기에 걸쳐 도내 유통 중인 먹는샘물 85건과 먹는샘물 제조업체 4개소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원수(原水)와 제품수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먹는샘물 수거검사는 도내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제품 중 임의로 선정해 진행했으며,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먹는물관리법에 따른 51개 수질검사항목에 대해 검사했다.도는 시중에 유통되는 먹는샘물에 대해 분기별 1회 이상, 먹는샘물 제조업 및 수입판매업소에 대해 연 2회 이상, 그 외 먹는물 관련 영업장에 대해서는 연 ..

      전국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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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올해 전기자동차 3만대 시대 활짝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난해 보급물량 9699대 보다 1316대 늘어난 1만1015대를 목표로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 차량 가격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1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800만원, 전기이륜차는 160만원까지 지원한다.차종별로는 전기승용 5437대, 전기화물 3694대, 전기버스 69대, 전기이륜 1815대를 구매 지원한다.최근 경북도의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어, 올해는 전기차..

      전국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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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경주 도시바람길숲 조성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도시 경주에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한다.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천년고도 경주의 주요 숲을 거점으로 연결시켜 주민 생활권 내 도민과 외부 관광객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시바람길숲의 원리는 밤낮의 기압차를 이용해 도시 외곽에서 조성한 숲이 생성하는 맑고 찬 공기를 연결숲을 만들어 도시 내부로 끌어 들이고, 도심에는 특성에 맞는 다양한 숲으로 녹화해 대기 순환을 통..

      전국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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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동서트레일 시범구간’ 조성 순항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한반도를 횡단하는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인 울진군 망양정 구간이 지난해 12월말 착공해 올해 6월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5개 시·도를 거치는 총 849km의 장거리 트레일로 55개 구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첫 삽을 뜨는 망양정 구간은 유일하게 ESG 자금이 투입되며, 지난해 봄 대규모 산불로 실의에 빠진 울진군민에게 희망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시범구간은 관동팔경의..

      전국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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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용 최대 90%지원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내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하여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시행된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최대 90%(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를 지원한다.2019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소규모 사업장 1천46개소(총 사업비 1059억원)의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선정해 개선하였거나 추..

      전국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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