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본격 EV 시대 연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가 탄생했다.   기아는 23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더 기아 EV3를 공개했다.   EV3는 국내 시장 기준 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EV3는 대담하고 강건한 외장과 생활공간을 닮은 실용적인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기아는 EV3를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

      산업·IT2024-05-23

      뉴스 상세보기
    • 제네시스, 3년만 ‘GV70 부분변경’…“역동성 강화”

      제네시스가 3년 4개월 만에 럭셔리 중형 SUV, GV70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크레스트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등 내외장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했습니다.실시간 주행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터레인 모드를 탑재하고, 전륜 서스펜션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해 승차감과 정숙성을 한층 높였습니다.여기에 GV70에 역동적인 내외장 요소를 더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GV70 스포츠 패키지’도 출시했습니다.[영상..

      산업·IT2024-05-20

      뉴스 상세보기
    • 기아, ‘더 뉴 EV6’ 계약 개시…“상품성 강화·가격 동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아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The new EV6)’의 계약을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EV6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1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20..

      산업·IT2024-05-14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차는 현지시간 8일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

      산업·IT2024-05-09

      뉴스 상세보기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역동적 우아함’ 강화

      제네시스가 3년 4개월만에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디자인을 정교하게 다듬고, 상품성을 강화해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했습니다.전면부에는 이중 메쉬 구조의 크레스트 그릴과 MLA 기술이 들어간 두 줄 헤드램프 등을 적용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조화시켰습니다.실내는 타원형 요소 중심의 독특한 인테리어 테마를 계승하며 한국적인 ‘여백의 미’를 강조했습니다.스티어링 최적화 튜닝, 오토터레인 모드 탑재, 후륜 서스펜션 하이드로 부싱 추가 등을 통해 승차감..

      산업·IT2024-05-08

      뉴스 상세보기
    • 제네시스, 3년 4개월 만 ‘GV70 부분변경 모델’ 출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산업·IT2024-05-08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고성능 전동화 모델로 경쟁력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5일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고객 비즈니스에 꼭 맞는 차” 현대차,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산업·IT2024-04-24

      뉴스 상세보기
    • 벤츠, 전기 오프로더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세계 최초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 올 뉴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각진 외형 디자인 등 기존 G클래스에서 계승된 상징적 요소들과 새롭게 적용된 혁신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탄생됐다.   기존과 같은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를 유지한 차체는 전기 구동 장치 탑재를 위해 개선 및 보강됐으며, 프레..

      산업·IT2024-04-24

      뉴스 상세보기
    • "우라칸의 작별 인사"…마지막 모델 '우라칸 STJ' 한정판 공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Huracán STJ)’를 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흡기 V10 엔진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이라며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 기여했다”고 말했다.우라칸의 고별작인 우라칸 STJ를 끝으로 연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정이다.우라칸 ST..

      산업·IT2024-04-19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