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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공단, 제1차 총괄운영위 개최…에너지 효율목표 협의체 의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공단)은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에너지 효율목표 협의체(협의체) 제1차 총괄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괄운영위원회에서는 산업부, 공단 및 에너지효율 관련 민간 전문가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협의체 운영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아울러 ’24년 KEEP 30,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KEEP+ 등 산업부문 에너지효율향상 제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사업별 중점 추진 방안 및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

      산업·I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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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한국은 왜 기후악당이 됐나…‘화석상’ 불명예

      [앵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요. 제28차 당사국총회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렸죠. 이 시간에는 당사국총회의 결정사항과 우리나라가 부끄럽게도 화석상을 받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

      경제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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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韓 ‘기후부채’, 517조원일까 3,500조원일까

      [앵커] 산업혁명 이후 선진국들은 막대한 석탄과 석유를 태우면서 산업을 일으켜 부자 나라가 됐는데요.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과다한 온실가스배출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자 선진국들은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개발국들은 가격이 싼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무엇으로 먹고 사느냐 반발했고요. 여기에 27차 당사국총회에서는 지금까지 선진국이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재난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그렇다면 ‘어느 나라가 ..

      경제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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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다보스서 탈탄소 미래 그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4 세계경제포럼(이하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지난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기조연설에 이어 연초부터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D현대는 정 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공급 및 운송 산업 협의체(Supply Chain & Transport Governors)’와 ‘에너지 산업 협의체(Oil & Gas Governors)’에 참석해 탈탄소 추진 및 협력방안..

      산업·IT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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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개도국 기후 ‘손실·피해 보상’ 합의…“기금 운영”

      [앵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요.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COP28)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당사국총회에서 최종 결론된 것이 화석연료의 감축이라는 단어 대신에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이었으며 저개발국들이 요구했던 손실과 보상도 어느 정도 타결됐다고 합니다.오늘은 28차 당사국총회 이야기를 해볼..

      경제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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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기술혁신으로 철강산업 탄소중립 더 빠르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주관 ‘제1회 혁신기술 컨퍼런스(Breakthrough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회원사 간 연대와 협력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 혁신의 속도를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올 4월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회의에서 글로벌 철강산업의 탄소중립과 실행 가능한 저탄소 기술 공동 개발 방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공식 제안한 바 있으며, 최 회장의 이 같은 제안에 회원사 ..

      산업·IT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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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MP연구소, 중동서 열리는 COP28서 ‘AI스마트전자발전기’ 선보여

      SEMP연구소는 오는 12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SEM는 회전체 없이 AI반도체 신호 자극만으로 작동하는 발전기 시스템 ‘AI스마트전자발전기’ 실물을 해외에서 첫 공개했다.‘AI스마트전자발전기’ 시설이 설치된 SEMP부스에는 UAE의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인도·짐바브웨 고위 관계자 등 각국 에너지 분야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UAE, 사우디 양국 관계자들은 정부차원에서 검토 ..

      S경제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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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두바이서 '연안지역의 탄소중립 전략' 국제포럼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가 1일(현지시간)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전 세계 도시들과의 강화된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이번 국제포럼은 계속되는 전 세계적 기후 위기 앞에 탄소중립 정책 실행 주체인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남도가 각국 지방정부와 연대 협력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영록 도지사가 1일(현지시간)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블루존 이클레..

      전국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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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2028년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본격 행보

      [무안=김준원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33차 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행보를 본격화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 국제적 협력연대 강화를 다짐했다.김영록 지사를 대표로 한 전남도 대표단은 11월3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개막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했다.김영록 지사 일행은 이날 대한민국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한 김효은 교체수석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33차 총회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 기반 마련에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고 정부 차원..

      전국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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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구조위원회(IRC), ‘위기국가를 위한 기후행동 보고서’ 공개

      국제구조위원회(한국 대표 이은영)가 ‘위기 국가를 위한 기후행동 보고서’ 공개와 함께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하는 전 세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분쟁과 기후위기를 겪는 국가들을 위한 기후행동을 촉구한다고 발표했다.‘위기국가를 위한 기후행동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시리아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동시에 분쟁의 영향을 받는 국가의 사람들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기후취약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의 취약성과..

      S생활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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