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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덴마크 CIP와 1,300억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계약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전선이 덴마크 CIP사와 대만 펑미아오(Fengmiao)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타이중 항구 근해에 2027년까지 500MW 규모로 건설된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공급 규모는 약 1,300억원으로 예상된다.회사 측은 “1차 해상풍력사업에서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낸 데 이어, 2차 사업의 첫 프로젝트에 우선공급자로 선정, 글로벌 사업 역량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만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조성하는 15G..

      산업·IT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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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초고압 케이블, 싱가포르로 발 넓혀…동남아 시장 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에코에너지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생산법인인 LS-VINA가 올해 말부터 약 12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송전탑 없이 땅 밑을 지나는 초고압 케이블로만 전력망을 구축한다. 아시아 최대 전력 시장의 하나로 꼽히는 만큼 글로벌 전선업체간 수주전이 치열하다.   LS에코에너지는 싱가포르 시장 점유율 1위인 LS전선과 협력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산업·IT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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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 기술공모전 개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 LS전선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사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을 비롯,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 전환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해서다.주요 공모 분야는 ▲가공 송전선용 알루미늄 리사이클링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고장진단 ▲가상제품개발(VPD)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성능평가 등이다.해저케이블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도 발굴한다. 차세대 제품인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Dynamic..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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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 "LS, 지주회사 현금흐름 개선…미래성장 위한 준비"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NH투자증권은은 15일 LS에 대해 LS MnM 지분 확대에 따른 지주회사 현금흐름 개선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및 주주가치 제고 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LS MnM 연결인식에 따라 지주회사 현금흐름 연간 2,000억원대로 레벨업했다"며, "LS전선 해저케이블 및 LS I&D 광케이블 설비 증설, LS MnM 전기차소재 컴플렉스 구축(2026년말까지 5,794억원 투자) 등 성장 위한 준비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김..

      증권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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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전기차용 희토류 자석 JV 설립…“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이 전기차용 부품 사업을 확대한다.    LS전선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는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인 바쿰슈멜츠(Vacuumschmelze·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2027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의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약 50만 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전기차용 네오디뮴 영구자석 생산업체는 중국을 제외하면 전..

      산업·IT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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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마린솔루션, 배당금 주당 160원…역대 최대 배당 결정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마린솔루션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역대 최대인 주당 160원, 약 40억원의 총배당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주당 배당금은 지난 해 30원 대비 5배 넘게 오른 금액이다. 회사 측은 “2023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점을 감안해 주주친화적인 환원 정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16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직전 연도 대비 매출은 65% 넘게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 했다. 영업이익률이 18.5%에 이..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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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마린솔루션 "22년만 최대 실적"…LS전선 인수 시너지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터기자] LS마린솔루션이 22년만에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해 8월 LS전선이 인수하고 약 반 년 만에 내놓은 성과다.LS마린솔루션은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16억원의 2023년 잠정 실적을 31일 발표했다.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65% 넘게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6억원과 -121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18.5%에 이른다.회사 측은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의 확대와 자산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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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은 회장 “LS 이끌 미래 선도자 돼라”…신입사원 입사식 참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미래원을 방문해 ‘LS Futurist(미래 선도자)’ 육성에 나섰다. LS미래원은 그룹 연수원으로 구자은 회장이 연초 ‘CES 2024’ 참관을 다녀온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다.    19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4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 200여 명에게 LS의 인재상이자 ‘Vision 2030’을 달성하기 ..

      산업·IT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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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국내 첫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계약…영구자석 업체에 공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에코에너지가 국내 업체 최초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시작한다.   LS에코에너지는 10일 베트남 광산업체와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산을 소유한 업체와 직접 계약해 희토류 공급망을 선점하고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흥틴 미네랄(Hung Thinh Mineral)사가 정제한 네오디뮴, 디스프로슘 등을 국내외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200톤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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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은 LS그룹 회장 “제조 경쟁력 확보·새로운 시장 이끌 인재 되자”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그룹을 이끄는 구자은 회장이 2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구 회장은 지난해 경영에 대해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다소 후퇴된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우선 LS일렉트릭이 국내외 전력기기 수요 급증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LS전선의 해저케이블, LS엠트론의 트랙터, E1의 해외사업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의 미래 성장을 주도할 2차전지 소재 사업, 전기차 충전 솔루션 진출 등을 속..

      산업·IT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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