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LS그룹, 위기 속 성장 발판 마련…“파트너로 함께 성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그룹이 국내 기업간 동맹으로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K-배터리 글로벌 진출 공동 모색하며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주요 계열사 별로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제품 개발, 판매 협력, 합작 투자, 취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4년째 꾸준..

      산업·IT2023-12-27

      뉴스 상세보기
    • LS전선, 장애인 예술단 창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전선이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고, 사회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20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개최된 창단 행사에는 LS전선 임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LS전선은 발달 장애인 10명을 직원으로 채용해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은 20일 창단 기념 연주회를 시작으로, LS전선 사업장을 중심으로 관현..

      산업·IT2023-12-21

      뉴스 상세보기
    • LS전선 사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전선은 사내보 ‘오픈마인드(Open Mind)’가 한국사보협회의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사보 부분 기획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마인드는 경영철학과 사업전략을 임직원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임직원 간 소통 활동과 글로벌 사업장을 소개하는 등 이해와 공감을 위한 활동들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는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 전선UP’을 연간 특집 주제로 하여 더 큰 성장을 위한 친환경 사업..

      산업·IT2023-12-18

      뉴스 상세보기
    • LS전선, 독일 테네트 사와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공급 계약…‘1조5,000억원 규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전선이 지난 5월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사와 맺은 포괄적 장기공급계약 중 2건의 본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은 테네트의 독일 자회사인 테네트 오프쇼어(TenneT Offshore)사와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5월 덴마크와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등 유럽 4개국은 2030년까지 65기가와트(GW) 용량의 해상풍력을 공동으로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테네트는 이 프로젝..

      산업·IT2023-12-07

      뉴스 상세보기
    • LS전선, 광케이블 대체할 5G급 케이블 출시

      [앵커]LS전선이 세계 최고 통신속도를 갖춘 5G급 PoE 케이블을 출시했습니다. 통신과 전력공급을 케이블 하나로 할 수 있어, 다채널 카메라와 고화질 CCTV 등에 사용돼 왔던 고가의 광케이블을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인데요. 윤혜림 기잡니다.[기자]180m짜리 케이블 선 하나로 5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에 100W의 전력을 보냅니다.LS전선이 출시한 5G급 PoE(Power over Ethernet) 케이블.세계 최고의 통신속도와 전력량을 갖췄습니다.기존 최고 성능은 200m 기준 1Gbps·30W였는데 LS전선이 이 한계..

      산업·IT2023-12-04

      뉴스 상세보기
    • LS전선, 5G급 PoE 케이블 출시…세계 최고 통신 속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전선이 5G급 PoE(Power over Ethernet)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통신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LS전선은 이번 신제품 Simplewide™ 2.0이 다채널 카메라와 고화질 CCTV 등에 사용해 왔던 고가의 광케이블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oE는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보낸다. Simplewide™ 2.0은 최장 180m 거리의 장비에 5Gbps·100W의 통신속도와 전력량을 지원..

      산업·IT2023-12-04

      뉴스 상세보기
    • 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해저케이블·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아시아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

      산업·IT2023-11-27

      뉴스 상세보기
    • LS그룹, 2024년도 임원인사 단행…미래 성장 준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그룹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조직 안정’을 추구하되, ‘성과주의’, ‘비전2030 달성’ 등 세가지 축을 골자로 한 2024년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세계 고금리·고유가·장기 저성장 국면 등 엄중한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주요 계열사 CEO를 대부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안정화를 꾀했다.   대신 성과주의 ..

      산업·IT2023-11-21

      뉴스 상세보기
    • LS전선, ‘에너지 절감’ 제품·솔루션 공급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이 에너지 절감을 통해 생산 효율성 제고, 탄소배출 저감 등을 실현하는 제품·솔루션 공급을 발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9일부로 산업용 전기요금이 Kwh(킬로와트시)당 평균 10.6원 인상되며 산업계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톱티어 전선업체로 에너지 효율을 강화한 제품·솔루션 라인업을 완비한 LS전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LS전선의 자회사인 LS..

      산업·IT2023-11-17

      뉴스 상세보기
    •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111억원 ‘분기 사상 최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아시아는 올해 3분기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작년 동기(94억원)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분기 최고치인 6.6%다. 약 2~3% 수준인 국내 전선업계 영업이익률의 2배가 넘는 수치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의 고부가가치 초고압 케이블의 유럽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은 1,675억원으로 전년 1,..

      산업·IT2023-11-02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