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SKT, 1분기 영업익 전년比 2.3% 증가…“AI 성과로 기업가치 제고”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이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 4조4,746억원, 영업이익 4,985억원, 당기순이익 3,61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매출은 SKT와 SK브로드밴드 유무선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0.8% 증가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투자자산 관련 영업외수익 증가로 인해 19.6% 증가했다.1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엔터프라이즈 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비통신 영역의 확고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산업·IT2024-05-08

      뉴스 상세보기
    • SK이노베이션, ESG 우수협력사에 컨설팅…“대출이자 지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이노베이션이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SG 우수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ESG 리스크 관리를 돕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일 울산 중구 SK행복타운에서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엔무브 등 SK이노베이션 계열과 거래하는 협력사 80여 곳을 초청해 ‘동반성장·ESG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S..

      산업·IT2024-04-04

      뉴스 상세보기
    • ‘AI 혁신’ 외치는 이통사…“AI 잘해야 통신 잘한다”

      [앵커]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인공지능(AI)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기업과의 협업, KT는 AI 인재 확보와 성장에 힘을 쏟을 예정인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SK텔레콤이 SK엔무브, 글로벌 액체냉각 전문기업 ‘아이소톱(Iceotope)’과 차세대 냉각 기술과 솔루션 분야 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AI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전력과 발열을 최소화하겠단 계획입니다.액체냉각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유를 ..

      산업·IT2024-02-28

      뉴스 상세보기
    • “데이터센터 발열 문제 해결”…SKT,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기술 협력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이 SK엔무브, 글로벌 액체냉각 전문기업 ‘아이소톱(Iceotope)’과 차세대 냉각 기술 및 솔루션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세 회사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전력 및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세대 액체냉각 기술을 개발 및 검증하는 것이다.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AI 서비스와 GPU 등 AI 연산 인프라의 확대로 인해 글로벌 AI 서버 수요는 2023년 120만 유닛..

      산업·IT2024-02-28

      뉴스 상세보기
    • SK엔무브, 공유·이동욱 출연 새 디지털 광고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엔무브가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와 연계해 에너지 효율화(Energy Saving) 가치를 알리는 새로운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SK엔무브는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SK엔무브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및 ZIC 온라인 공식몰에서 신규 광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 9월부터 방영된 광고의 후속편으로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으며, 연말을 맞아 에너지 세이빙 시상식 컨셉으로 제작됐다.   새 광고에서는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ZIC, SK엔무..

      산업·IT2023-12-11

      뉴스 상세보기
    • SK, 세대교체…최창원 '2인자'로 부회장단은 2선

      [앵커]SK그룹이 50대 최고경영자(CEO)를 전진 배치하며 7년 만에 세대교체에 나섰습니다. 그룹 2인자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59)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올랐는데요. 60대 부회장단은 이번 인사에서 사실상 2선으로 물러났습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SK그룹의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가 오늘(7일) 최창원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새 의장으로 선임했습니다.최창원 부회장은 2007년 SK케미칼 대표이사로 취임한 데 이어 2017년 중간 지주회사인 SK디스커버리 대표이..

      산업·IT2023-12-07

      뉴스 상세보기
    • SK이노베이션, 박상규 신임 총괄사장 선임…내년도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이노베이션(SK이노)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은 7일 불확실한 경영환경 대비와 인적 쇄신을 통한 조직 간 시너지 제고에 중점을 두고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SK이노는 SK엔무브 사장으로 재직 중인 박상규 사장을 신임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 박상규 사장은 그룹 내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기획 역량과 현장 사업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 강화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업·IT2023-12-07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GS칼텍스, 열관리 시장 진출…“배터리·서버 식힌다”

      [앵커] 초거대 AI나 데이터 센터처럼 대규모 서버를 사용하는 산업이 증가하면서 이곳에서 발생하는 열을 잡는 ‘열 관리’ 시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버 냉각용 에너지가 전체 사용 전력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어, 업계에선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기술 개발이 한창인데요. 박세아 기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열을 낮추거나 데이터센터 서버에서 나는 열을 관리하는 게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16일) GS칼텍스가 ..

      산업·IT2023-11-16

      뉴스 상세보기
    • ‘SK 테크 서밋 2023’ 개막…“AI 중심 전방위 협력으로 생태계 주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그룹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산업 생태계 조성과 확장을 도모하는 테크 컨퍼런스 ‘SK 테크 서밋 2023’이 막을 올렸다.    SK텔레콤은 SK그룹 17개사가 준비한 192개 기술을 선보이는 'SK 테크 서밋 2023'을 16~17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SK 테크 서밋'은 전시, 발표 기술의 60% 이상을 AI로 구성하는 등 글로벌 AI컴퍼니로 성장 중인 SK텔레콤을 중심으로 AI 기반 미래 성장에 대한 SK그룹의 ..

      산업·IT2023-11-16

      뉴스 상세보기
    • SKT “뜨거운 GPU 서버, 액침냉각으로 전력 37% 절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이 각종 서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유(油) 속에 넣어 냉각하는 차세대 열관리 방식인 ‘액침냉각’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SKT가 액침냉각 전문회사인 미국 GRC의 설비와 다양한 제조사의 테스트용 서버, SK엔무브의 특수냉각유(Thermal Fluids, ZIC-GC2)로 자사 인천사옥에 액침냉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존 공기냉각 대비 냉방전력의 93%, 서버전력에서 10% 이상이 절감되어 총 전력 ..

      산업·IT2023-11-14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