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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마휩쓴 전주리싸이클링타운 8일째 기능상실 '악취 진동'

      [전주=유병철 기자] 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화재로 재활용품쓰레기가 시내곳곳에 널려 악취 등으로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전주시가 긴급 수거해 전주권광역매립장에 임시 야적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땜질 처방이란 지적이다.지난 1일 새벽 리싸이클링타운에서 발생한 화재로 재활용품선별장의 기계설비가 불에 타 재활용선별시설의 기능이 마비된채 8일이나 흘렀다. 이때문에 전주시내에는 재활용품이 곳곳에 쌓인채 악취와 파리 모기 등이 들끌어 위생상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심각성을 파악한 이기동 전주시의회의장과 이남숙 복지환경..

      전국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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