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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PA, 북항 친수공원 잔여구역 내년부터 추가개발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계획한 친수공원 중 4곳은 지난달 말 부산시로 관리 이관했고, 내년부터 잔여 공원구역 1만6,000㎡의 개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내년부터 추가로 개발할 공원은 총 2곳으로, 그중 1곳(문화 5호)은 부산항만공사 사옥 인근 옛 수미르공원이 있던 지역이다. BPA는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새로 땅을 매립해 부지를 조성했고 그 상부에 공원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다른 1곳(문화 6호)은 부산시에서 시행 중인 오페라하우스 건립..

      전국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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