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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외이사 ‘변화’ 압박하는 당국…금융권 “당장 어렵다”

      [앵커]당장 다음 달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70% 이상이 임기가 만료됩니다. 금융 당국은 현 금융지주 사외이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보고 변화를 압박하고 나섰지만, 현장에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총 37명 가운데 27명이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됩니다.지주사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은 4명, 신한은 사외이사 9명 전원, 하나 6명, 우리 4명, NH농협 4명의 사외이사 임기가 다음 달 종료됩니다.금융 당국은 금융지주 사외이사 역할에 대한 강도 높은 변화를 주문하고 나..

      금융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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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단, 태영건설에 4,000억 규모 신규 자금지원 검토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산업은행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이 태영건설에 4,000억원 규모 신규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이 오는 23일 태영건설 제2차 금융채권자 협의회를 열고 태영건설에 4,000억원 규모의 한도대출을 내주는 방안을 안건으로 올려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에 일시적인 자금 공백을 메우겠다는 취지인데, 태영건설에 사실상 마이너스 통장을 열어주..

      금융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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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금융 풀고 대손충당금 쌓고…설 앞두고 분주한 은행권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은행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현재 금융권을 향해 상생금융 주문과 함께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배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전이 가능성 등에 대비한 건전성 관리 수위를 높일 것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상생금융'…'2조+α' 지난달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금융권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은 "은행권은 고금리를 등에 업고 사상 최대 이익을 얻었다"며 ..

      금융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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