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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투자證“효성중공업, 내년 발주 재개 등 호실적 전망…목표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IBK투자증권은 28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내년 코로나18로 지연됐던 발주가 재개되고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수익성 측면에서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3,000원으로 상향했다.이상현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의 내년 실적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저가수주를 지양하며 수익성 위주 경영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며 “외형은 3조2,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7.0%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3.4% 수준이 기대된다”..

      증권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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