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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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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 상생발전 위해 관내 6개 대학과 맞손
[원주=강원순 기자]원주시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관내 6개 대학과 손을 잡았다. 원주시는 2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라대학교, 경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원주시와 관내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더 큰 원주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관-학 간 상호협력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하고 대학별 제시된 사업안의 부서별 검토․연계 및 중앙..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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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코로나19 정서불안 치유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지난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심리 불안을 치유하는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경동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코로나19 우울증과 불안을 줄여주기 위한 온라인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나를 사랑하는 힘, 자존감 키우기'를 주제로 감성지원 온라인 특강도 운영했다. 특강에 참여한 임상병리학과 2학년 학생은 “코로나와 그 밖의 상황들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다. 특강을 통해 용기를 얻었다”는 소감..
S생활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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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유학 115명 중 88명이 대학원 진학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29일 강원도 고성 글로벌캠퍼스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졸업 후 국내 대학원 진학률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경동대학교에는 인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17개 나라 590여 명의 외국인이 재학 중이다.경동대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2월과 8월 졸업한 유학생 115명 중 88명이 대학원으로 진학해 76% 이상 학업을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학년 22%와 2019학년 40%(졸업 40명 중 16명 진학)..
S생활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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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고성에서 귀농귀촌 종합학교 운영한다
경동대학교가 강원도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고성군 귀농귀촌 종합학교”을 개설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위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기초교육 2회와 심화교육 1회로 나눠 진행된다.기초교육 1회는 이미 지난 6월 27일부터 2일간 진행되었고, 7월 26일부터 1박 2일간 2차 교육이 진행된다. 심화교육은 올해 하반기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 예정이다.귀농귀촌 교육과정은 △고성지역 농업환경 이해 △작목선택 △원주민과 귀촌인의 갈등 관리 등으로 짜여 있다. 경동대학교 관계자는..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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