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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새벽까지 문 여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

      [인천=임태성 기자] 인천광역시는 평일과 공휴일 심야시간에도 일반의약품 구입은 물론 전문약사에게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공공심야약국’을 1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민선7기 인천시장 공약사항으로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9년에 처음 3곳으로 시작해 올해 초 11곳까지 확대한데 이어서 2곳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 번에 신규 추가된 곳은 그 동안 신청약국이 없어 운영을 못했던 동구, 연구수 지역 소재 백제약국(동구 화수로 18)..

      전국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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