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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소속 공직자 토지거래 50여일간 선제적 조사…"1건 투기 의심사례→경찰, 문제없다"

      [김포=임태성 기자] 경기 김포시는 직원의 투기 의심사례 1건을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나 조사결과 최근 ‘문제가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 보도 직후인 3월 9일 전국 최초로 소속 공직자의 토지거래에 대해 50여 일간 선제적인 조사를 벌였다. 김포 공직자 토지거래 50여일간 조사대상 토지는 공공 및 민간 사업지역 총 39곳 1만 1,825필지였으며 시 소속 및 김포도시관리공사 전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자발적으로 조사에 참여한 ..

      전국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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