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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플러스 상륙 직전…국내 OTT ‘긴장’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글로벌 콘텐츠 기업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상륙이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마블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까지 거느린 디즈니플러스의 등장을 앞두고 국내 OTT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월트디즈니는 최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11월 한국 시장에 디즈니플러스 론칭을 공식화했습니다.디즈니는 OTT시장에선 후발주자지만,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까지 품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공룡’입니다..

      산업·IT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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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 경제라이브

      2021-08-25 (수)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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