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래혁신 이끌 AI 개발 사업 '박차'

[인천=차성민기자] 인천시가 미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AI 개발사업에 나섰다.시는 지난 6월 선정된 지역 기업 7개소와 함께 인공지능 실증 과제 5건을 추진하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With Amazing Incheon)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실증 지원사업은 개발 중이거나 개발된 인공지능 융합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고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실증 지원 분야는 ‘시민․기업 행복도 제고’ 분야와 ‘지역특화 산업..

전국2023-12-07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재선임…“올해도 성장 이어갈 것”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도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1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본사 글로벌홀에서 제 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약 30분만에 마무리됐으며, 현장 및 온라인으로 1,300여명의 주주가 참여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상정되어 최종 승인됐다. 사내이사로는 존림 대표가 재선임됐으며, 노균 부사장(..

산업·IT2023-03-17

송도 카사레스,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 거리 가득한 문화의 거리로 육성

최근 인천광역시와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를 문화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송도 내 위치한 인천대 입구 중심으로는 학세권이 크게 발달되어 있어 젊음의 문화공간이 제대로 조성된다면 학생들의 즐거운 캠퍼스 생활, 교통문제 해소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송도는 이미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로 수혜지역으로 각광받아 오고 있었지만, 저금리기조와 맞물려 수익형 부동산투자(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이에 인천대입구역 근처에는 젊음의 거리 형성이 예상되며 투자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

S생활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