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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원에게 금품 제공"의혹 제기에 강임준 "경선불복 정치공작"

      [전주=유병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에서 현직 도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임준 군산시장이 정치공작이라며 전면 반박했다.강임준 시장은 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종식 도의원 예비후보가 저와 캠프 관계자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돈을 받았다는 주장은 경선불복에 따른 정치공작이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강 시장은 "김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전북경찰청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고 앞으로 무고죄로 추가 고소할 계획"이라며 "정치인생을 걸고 경선 불복세력..

      전국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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