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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올해 기업들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부담 느껴"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올해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0인 이상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기업규제 전망조사’(사진) 결과다.2024년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규제로, 응답 기업의 43.3%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규제’를 지적했다. 그 다음으로 ‘주52시간제 등 근로시간 규제’ 35.5%, ‘최저임금제도’ 21.0% 순으로 나타났다.21대 국회의 규제혁신 활동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54.6점..

      산업·IT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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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올해 '노사관계·중대재해·기업규제' 역점 둔다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한국 장기 저성장 극복 의지를 다졌다. 2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55회 정기총회에서 밝힌 내용이다.경총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노동개혁을 위한 환경 조성과 노사관계 안정화’, ‘산업현장 중심의 중대재해 예방활동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기업규제 개선’ 세 가지를 내세웠다.손경식 경총 회장은 근로시간 유연화‧임금제도 합리화 등의 노동시장 선진화가 중요하며, 올해 경총의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위해 '노동개혁추진단'을 구..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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